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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세무조사분야 관리자 연찬회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은 2005. 12. 16.(금)부터 17일(토)까지 1박 2일간 열린세정에 대한 공감대형성과 실천방안 모색 및 조사분야 부조리예방과 일체감을 고취하고자 ‘조사분야 관리자 연찬회’를 세정인력개발원(양산 덕계)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16일(금) 차태균 부산청장은 지난 1년동안 부동산투기조사 등 노고를 치하하고 상반기중 조사받은 모든 납세자에 대한 신뢰도 조사결과 전국 2군세무서(38개)중 10위안에 부산청 세무서가 6개나 들어간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모든 일의 시작은 마음에 있으므로 마음을 맑게 가져 직원의 마음과 고객인 납세자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마음경영’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차태균 청장은 이외에도 ‘세금쟁이’의 장인정신(근성)을 역설하면서 국세청이 열심히 일하고도 외부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부조리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주의를 촉구한 후  관리자들이 항상 깨어있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창수 혜인한의원장으로부터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중년기의 건강관리’라는 유익한 주제의 강의를 듣고 오후엔 추운날씨에도 연수원에서 가까운 시명산 산행을 한 후 화기애애한 다과회와 열띤 분임토의시간을 가지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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