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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보전지원세제(EITC) 추진기획단 공식 출범
세정신문 기자
등록 2005.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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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보전지원세제(EITC) 추진기획단이 16일 오후 재정경제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김용민 재경부 세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 기획단은 재경부.보건복지부.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한국조세연구원 등 연구기관으로 구성되며 EITC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검토를 전담하게 된다.
재경부는 “앞으로 우리 현실에 적합한 EITC 모형,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방안 등을 중심으로 관련 쟁점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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