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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2006년 첫 업무시작

"번만큼 제대로 세금을 내지않는 일부 고소득 자영사업자에 대한 과세정상화는 「당당하게 벌어 떳떳하게 세금내는 성실납세의식」이 살아 숨쉬는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2일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이외에도 "세원관리의 과학화, 전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노력과 함께, 세원관리의 출발점인 사업자등록 발급․확인 업무부터 보다 엄격히 하고, 탈루세원 등에 대한 정보수집․분석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새해 중점 업무방향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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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성 국세청장은 간부일동과 함께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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