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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정확한 세수확보를 위한 부과 · 징수 긴밀한 협조필요

부산지방국세청 김호업청장은 10일 부산청사 소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호업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부산청에 주어진 세수 확보를 위해 열성을 다해 준 일선관서장의 노고를 치하와 격려했다.

특히 연도말 세수전망 대비 실적의 오차금액및 오차비율이 다른 어느 청보다 양호했던 것은 그만큼 연도말 세수관리를 관서장들이 철저히 한 결과라고 평했다.

김호업 청장은 또한 국세청 업무의 기본은 세수확보이므로 주어진 예산은 기필코 달성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연중 상시 치밀하고 체계적인 세수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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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일선 관서장은 업무단위별로 세수를 정확히 추계하고 실시간으로 세수현황을 파악하여 세수추계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할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호업 청장은  2005년 체납액 정리실적을 평가하고 목표비율보다 초과 달성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세수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부과와 징세분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시관리 체제하의 효율적인 체납액정리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주기을 당부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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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신고하는 0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관리를 철저할것과 이번 확정신고는 금년 세수를 가늠하는 첫 신고임으로 각서별로 개별분석을 통하여 고액 납부.환급 대사업자에 대하여 집중관리할것을 당부했다.

자납세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세수와 연계한 신고관리를 해줄것도 덧붙였다.

김호업 청장은 이외에도 자영사업자 과세정상화가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 중점추진업무임을 유념해 고소득 자영사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줄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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