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0.06. (일)

지역기업 살아야 지방국세청도 존립

 



이명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기업이 살아야 지방국세청의 존재 가치가 있다.”며 “성장 발전 가능 지역기업에 대해 찾아가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광주국세청장은 특히 “사상유례없는 폭설로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큰 피해에 위로를 드린다.”고 말하고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전남북 지역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99년 향피제 이후 6년만에 비연고 출신으로 광주국세청장에 취임한 이명래 청장은 관광혁신도시인 해남 무안 영암 무주 지역과 기업도시인 나주금천,완주이서지역등을  부동산 투기 예찰대상지역으로지정, 부동산거래감시전담반을 투입하여 투기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