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세관장 손정준)은 1.13.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세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6시그마 관련한 독후감발표회를 실시했다.

서울세관은 2005년 말에 6시그마 개념이해와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혁신으로 가는 항해” 등 2종 총 64권을 배포하고 관세청 지식관리시스템(CKM)에 독후감을 게재토록 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식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독후감을 선별 심사한 후 10건을 선정하여 대회를 개최한 것으로, 최우수상은 서울세관 통관국 통관지원과 7급 전희선씨가 차지했다.

전 직원들의 환호 속에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6시그마가 우리조직에 조기에 정착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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