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언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006. 1. 18(수) 오후 부천세무서를(서장 최양섭) 순시했다.

이번 순시는 2005년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맞아 일선 세무서의 세정현장을 살펴보고 종사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정청장은 부천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사업자와, 호황업종을 차등 관리하고 특히, 주요전문직, 현금수입업소  등 과세인프라 구축이 취약한 고소득 자영사업자 위주의 신고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image0/

[ 사진설명 : 부천세무서 전자신고 지도센터에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불편한 점은 없는 지 묻고 있는 정태언 청장 ]

전주세무서(서장.정호경)는 이번「200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전자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사업실적 증빙자료를 갖추어야 하며 1.23일 이후에는 접속 과다로 전산과부하가 예상되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가급적 1.22일 이전에 전자신고를 마칠 것을 당부하고, 이번 폭설로 인해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게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image1/

[ 사진설명 : 전주세무서 전자신고 납부현장 ]

홍철근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06.1.19(목)오후 3시부터 서대구세무서와 북대구세무서의 200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현장을 차례로 순시했다.

/image2/

[ 사진설명 : 홍철근 대구청장 순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