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김호업청장은 지난 1월 23일 오전 11시 본청사 대강당에서 모법납세자 우대카드수여식을 가졌다.

국세청에서는 많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 존경받을수 있는 선진납세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이러한 우대방안을 마련됐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부산, 울산, 경남지역 41명 고액 성실납세자에 대하여 모법납세자 카드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진것.

공항 전용심사대 이용대상자는 재정기여도 및 자발적인 납세성실도 등을 고려하여 04년 소득세 1억원 이상을 개인, 04년 법인세 10억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의 대표이사, 최근 5년간 세금포인트 누계가 5만점 이상인 개인(연평균 10억원 이상납부)중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추천과 본인의 희망을 고려하여 한국프렌지공업(주) 김영주 회장외 40명을 선정하였다.

/image0/

다만, 달세, 체납, 분식회계, 부동산투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는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용방법및 기간은 고액, 성실납세자가 공항출,입국시 국세청모범납세자 카드(Best Taxpayer Card)를 제시하고 출,입국전용 심사대를 이용 06년 1월부터 07년 12월(2년간) 이용할수 있다.

/image1/

/im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