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0.06. (일)

"업무상 비밀누설은 세무공무원 자격없다."

/image0/

부산지방국세청 김호업청장은 지난 2월2일 부산청사 5층 대강당에서 세원관리 분야종사자 150명에게 정신교육특강을 가졌다.

이날 김청장은 특강에서 전직원들은 모든 조직에서는 종사자 직원들은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 하며,  각자가 전문성을 갖춘 프로정신과 애정이 앞서야 각자가 주어진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청장이 소개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일에 대한 열정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고, 집중력을 짧은 기간 내에 일을 끝마치게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 프로는 아마추어와 비교해서 전문성이나 정신면에서 판연히 다르다며, 프로는 상대방의 실날같은 틈이 있어서도 놓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략하여 굴복시킨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김청장은 ▲ 현대는 지식정보화 사회이다며 Know-how 보다는 필요한 자료와 정보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접근해야 구할 수 있는 가를 짚어 내는 Know-where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 업무상의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세무공무원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