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세무서(서장 박응구)는 2006. 2.10(금) 오후 2시 경북  상주시 만산동 599-2 상주세무서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철근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태천 대구지법상주지원장, 이성억 상주경찰서장, 정승화 상주교육장 등 50여명의 내빈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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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세무서 신청사는 2004.6월 기공식 갖고 경북 상주시 만산동 599-2번지에 대지 2,782평, 건물 연면적 578평에 지하1층,  지상3층의 현대식 건물로서 1년 6개월만에 준공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충분한 주차공간,  지역주민 휴식공간 조성 등으로 양질의 납세서비스가 기대된다.


홍철근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날 기념식 치사를 통해 “좋은 시설의 훌륭한 청사를 준공하여 수준높은 납세서비스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봉사하는 기관으로 국민들의  납세편의를 증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을 운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