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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한미FTA체결이후 수출,투자,소득,고용 크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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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성공체결위해 재정경제부와 함께 고민하겠다

한미 FTA체결이후에 가시적 기대효과로 수출, 투자, 소득, 고용 모두가 증가할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수)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미 FTA, 개방과 경쟁을 통한 도약’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가장 중요한 효과는 세계 최대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한미FTA는 최근 미국시장에서의 부진을 반전시키고 경쟁국에 앞서 미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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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KIEP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미수출은 최대 462억불, 최소 71억불 증가하고, 대세계 무역흑자는 최대 189억불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김본부장은 “사회일각에서는 한미FTA 추진이 준비없는 졸속이라는 우려가 있다.”라고 밝히고 2000년부터 분기별로 1년에 4번씩 회의를 해 서로의 이슈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기업은 절대 지지를 보였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가량이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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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부장은 “2월3일 공식 선언후 3월6일 양국 사전준비협의 개최했다.”고 말하고 협상일정 등에 대해 논의를 4-5월중 추진하고, 6월에는 1차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후속협상 진행할 것이며. 2007년 3월에는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교통상부는 대미협상의 총괄을 맡고 재정경제부는 국내 보완대책을 총괄을 맡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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