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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이주성 국세청장, 일선세무서 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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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국세청장은 10일 성남 수원세무서 순시에서 건전한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지하경제 및 투기적 외국 자본에 대해 철저한 세원관리를 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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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세청장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이같이 지시하고 통념상의 지하경제는 마약 밀수 도박 등 사회범죄 카테고리에 들어있는 거래뿐 만 아니라 외국계 투기펀드 부동산 투기자금 등 외부 불경제 효과, 즉 정상거래질서에 반하거나 국가경제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거래에 대해 폭넓게 세원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치밀하고 정교한 세원관리를 통해 과세사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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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이주성 국세청장은 그동안 6개 지방청과 16개 세무서 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일정 등을 감안하여 수시로 일선관서를 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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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순시에서는-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납세자에게「열린세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금년도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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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월말 판교신도시 분양과 관련하여 분당․용인 등 인근지역의 집값 상승이 우려되므로 이와관련한 투기감시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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