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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최근 강남4구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서울지역 일반아파트도 강남권 및 목동, 이촌동, 여의도 일대 중․대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강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이를 억제키 위한 세무조사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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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 따르면 현재 판교분양을 앞두고 분당․용인 등 인근지역도 소위 ‘판교 후광효과’로 가격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국세청은 이외에도 행복도시, 기업․혁신도시 등 지방의 개발지역에 대한 투기적 수요도 계속되고 이와 관련한 세무조사도 같이 병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