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근 대구지방국세청장은 4.13(목) 오후3시 달성산업공단을 방문하여 기업체 대표 50여명과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6년 국세행정 운영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 지원』에 대하여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사항을청취하여 세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홍 청장은 2006년도 주요 세정 추진과제로‘고소득 자영업자 등 稅 부담 불균형 분야에 세정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공평과세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제고’와 전년도부터 추진되어온‘종합부동산세, 현금영수증제도’등 새로운 제도의 조기 정착,‘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부실과세 방지를 위하여 과세품질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2007년 1월 공식 출범하는 「G10 국세청장회의」의 창설 멤버로 참여하게 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 되었으며 ‘해외진출기업 등에 대하여 후견자 역할 등’국익을 신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설명하였다

고유가, 환율하락 및 납품가 인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실상을 파악하고, 이들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납세자에게 한 발 다가서는 세정을 보여줌으로써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