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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제3차 열린세정추진협의회 개최


부산지방국세청(김호업)은 2006.4.17 오후4시 [열린세정추진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열린세정 추진성과 및 앞으로의 국세행정 혁신방향을 논의하였다.

협의회는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호업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신발등 지역특성산업 납세자단체 및 경제단체 대표등 총29명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국세행정 비전과 정책방향.지난해의 세정혁신 성과 및 시사점 2006년도 열린세정 추진방향 및 주요추진과제.제2차 회의시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와 토의가 있었으며,

납세자단체나 경제단체에서 여러경로를 통하여 수집한 납세자의 의견이나 건의사항·불평·불만에 대한 개선방안 등도 심도있게 토의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부산지방국세청이 추진해온 [열린 세정]추진성과와 실용적 혁신에 따른 국세행정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납세자를 세정의 최우선가치로 삼아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2005년 세정혁신 추진성과]는
부실과세 방지체계 확립으로 과세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납세자의 세정 참여기회 대폭 확대하고, 탈세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조직 및 기능 재정립했으며.
현금연수증 제도 및 종합부동산세 성공적 운영과 부동산투기 근절에 세정역량을 집중하여 부동산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2006년도 열린세정 추진방향은.
세부담 불균형 분야에 세정역량을 집중하여 공평과세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납세자의 성실납세 이행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개발·확충할것이며, 참여정부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추진과 관서장책임운영제·국세통합성과관리시스템 가동 등 자율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시켜나갈것이며, 지난해 구축한[열린세정]의 안정적 추진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추구해 나갈것입니다.

이날 회의종료 후 1층 현관에서 김호업 부산지방국세청장.신정택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청 직원 등 7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캐릭터인 ‘세누리·세우리’조형물 제막식을 가지고 국세청 개청40주년을 기념하여 설치된‘세누리·세우리’는 국세청의 비전과 미션을 함축한 작품으로‘공평·투명 세정과 올곧고 바른 국세행정을 펼침으로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캐릭터를 적극 알림으로써 국세행정에 대한 친근감과 신뢰도를 제고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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