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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국세환급사기 퀵서비스 사기 기승!

국세청은 국세환급금을 보내준다며 교묘히 유도하여 일반인들의 고객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해 가는 사기범 경계령을 발동했다.

 

마포세무서와 신한은행 지점은 이들 사기범에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현금인출기 앞에 경계 스티커를 붙여 놓고 있다.

 

한편 최신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 했는데 세무대리인 사무소에 퀵서비스 요금을 받아가는 수법.

 

무용지물의 자료를 건네면서 착불요금 12,000원을 당당하게 받아간다는 것.

 

뒤늦게 알고 보면 보내온 자료는 무용지물이고 보내는 이나 돈 받아간 퀵맨 연락처도 모두 가짜였다고.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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