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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홍천세무서 직원들 관내 인제지역 복구 지원 활동 펴

 

 

홍천세무서(서장 김종두)는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인제지역에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홍천세무서는 19일 재해로 인하여 막대한 재산손실을 입은 인제읍 남북리 소재 (주) 상일제과와 저지대 침수가옥에 직원 29명을 투입해 유입된 토사석을 제거하는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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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천세무서는 쌀, 라면, 생수 등 2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인제군재해대책본부에 전달하였다.

 

한편 김종두서장은 인제지역 사업자에 대하여 세정지원을 강화, 오는 7월 25일 도래하는 ‘06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고 및 신청절차 없이 3개월 일괄 연장하고 이와 관련된 납세담보의 제공도 면제할 것이라고 말하고 일괄연장 대상지역이 아닌 경우에도 피해납세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최대한 연장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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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고 납부기한 일괄연장에도 불구하고, 피해복구에 소요된 시설투자 등으로 환급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조기에 환급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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