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은 지난1일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를 찾아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정으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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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산하 자원봉사자 38명으로 구성된 이들 수해복구 봉사단은 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강원도 평창을 가기위해 새벽6시부터 대구를 출발 수해지역에 도착하여 섭씨31도가 넘는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비 오듯 흐르는 값진 땀을 흘리면서 매물 가옥 토사제거에서부터 주변정리 등으로 닥치는 되로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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