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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대구청, 수해복구 지원에 전력

대구청은 지난1일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를 찾아 수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정으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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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산하 자원봉사자 38명으로 구성된 이들 수해복구 봉사단은 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강원도 평창을 가기위해 새벽6시부터 대구를 출발 수해지역에 도착하여 섭씨31도가 넘는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비 오듯 흐르는 값진 땀을 흘리면서 매물 가옥 토사제거에서부터 주변정리 등으로 닥치는 되로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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