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19일 청사 2층 강당에서 경찰수사연수원 전은옥 경사를 초청, ‘성 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MeToo)운동이 사회 전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은옥 강사는 성평등과 성인지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직장내 남녀문화의 차이와 실제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한편 대전청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투(MeToo)운동과 관련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일환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신청 및 처리절차’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KT&G(사장·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사회 혁신 사업가를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KT&G의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실제 창업을 목표로 14주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직 창업가들의 맞춤형 코칭을 제공받고 실전 워크숍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홈페이지(http://ktngstartupcamp.com)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후 4월2일부터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14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T&G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3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상상 스타트업 캠프 1기를 선보여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분야를 적극 지원했으며, 지난 1월 ‘데모데이(Demo day)’ 행사를 통해 첫 성과를 알렸다. 지난달에는 창업생태계에 대한 지
세종세무서(서장·김해진)는 지난 5일 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5명), 세정협조자(1명), 유공공무원(1명)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석탑산업훈장 대성연마 주식회사(대표·김성묵) ▶국세청장 표창 대동AD엔지니어링(대표·박태영) ▶대전지방청장 표창 리봄화장품 주식회사(대표이사·서종우) ▶세무서장 표창 GF이비인후과 (대표·박수경), 대광콘크리트산업 주식회사(대표·박용열) ,태림환경 주식회사(대표이사·김태령) 등이다. 세종서는 또한 이텍산업(주) 이두식 대표이사와 세종지역세무사회장 신충민 세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해 세정현장의 직무체험, 대민봉사를 체험토록 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5일 대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충남·북 상공회의소 회장, 국세동우회장, 대전세무사회장 등 세정관련 단체 대표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대전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병수 대전청장(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대독)은 기념사를 통해 "'소득있는 곳에 세금있다'는 원칙에 따라 새로운 세원 발굴에 힘쓰고, 불요불급한 비과세·감면을 축소하는 한편, 역외탈세 등 조세회피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청장은 모범납세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세정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대전청에서는 ▶석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1명 ▶기재부장관 표창 16명 ▶국세청장표창 19명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23명 ▶ 세무서장표창 32명 ▶세정협조자 19명 등이 영예를 안았다. 대전청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납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세무서별로 세정간담회, 1일 명예서장 위촉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은 5일 모범납세자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대전세관은 이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로버트보쉬코리아 대전사업장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대전세관 황경윤 관세행정관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나일성 관세행정관에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대전세관은 그동안 국가재정 뒷받침을 위한 세수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전세관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주요 수출입업체에 감사서신을 발송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KT&G 충남본부(본부장·이흥주) 상상유니브는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와 일반 대학생 봉사자 80여명과 함께 3·1절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리기 위한 ‘역사 영수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2] 이번 행사는 KT&G 상상유니브와 독립기념관의 공동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독립기념관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사 인물 맞추기와 역사 퀴즈 등의 학습 부스와 각종 민속놀이 체험, 각시탈·기념 뱃지 만들기 등의 방문자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8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 아리랑 음악에 맞춰 10분간 진행한 ‘플래시몹’ 행사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KT&G 충남 상상발룬티어 송안민 학생은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 방문객들에게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나눔 봉사에 직접 참여하게 돼 뜻 깊었으며 역사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해 지역사회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 강지희씨는 “3·1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독립
대전세관(세관장·최명근)은 27일 관내 수출입기업, 관세사, 보세구역 실무자 등 4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설명회에서는 FTA 품목별 인증수출자 협정 추가시 제출서류 간소화, 공장자동화기계 감면대상 품목 조정 등 2018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관세행정 제도를 설명하고, 수출입통관 등 세관업무 처리과정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최명근 세관장은 “세계 무한경쟁시대에 지역 수출입업체가 무역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FTA 활용 지원 등 관세행정 품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G(사장·백복인)가 새로운 맛에 시원함까지 더한 ‘에쎄 체인지 빙(ESSE Change Bing)’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2] ‘에쎄 체인지 빙’은 깔끔함이 돋보였던 기존 ‘에쎄 체인지’와는 달리 신선하고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해 ‘에쎄 체인지’의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에쎄 체인지 빙 패키지 역시 하늘색 바탕에 앞뒷면 모두 방사형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시원함을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아울러, 심볼과 ‘Bing’ 로고는 ‘팬톤(PANTONE LLC.)’社가 ‘2018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입혀 ‘에쎄 체인지 빙’만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지난 2013년 6월에 첫선을 보인 ‘에쎄 체인지’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두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초슬림 캡슐 담배로 ‘1mg’과 ‘4mg’ 그리고 ‘W, UP, LiNN’ 등 모두 5종이 출시된 스테디셀링 브랜드이다. ‘에쎄 체인지’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기준 186억개비를 돌파했으며, 올해 200억개비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판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23일 대전청사내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헌혈행사에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과 동절기 학교방학,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혈액 수급의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지방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전청 사회봉사단장 최용섭 운영지원과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있는 헌혈행사에 앞으로도 지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작년 상·하반기에 걸쳐 헌혈행사를 실시했고, 올해는 분기별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북대전세무서(서장·이상철)는 3월 법인세 신고에 대비한 선제적인 사전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대전여성경제인협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 [사진1] 북대전서는 대전여성경제인협회(회장·박미숙)와 첫번째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법 개정내용 △홈택스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와 '간편전자신고시스템' 활용방법 등 법인세 신고 사전지원 안내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북대전서는 오는 28일에는 중소·중견기업이 분포하고 있는 대전산업단지(1·2공단), 대덕산업단지(3·4공단)에서 실수하기 쉬운 세무조정 항목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3월7일에는 '대전오토월드 자동차매매단지조합' 입주법인을 찾아 절세 Tip 등 사전지원 및 차명계좌 사용에 따른 규제조치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14일에는 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성실신고 사전안내를 위한 맞춤형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KT&G 인재개발원(원장·주섭종)이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 경험 지원사업-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일 경험 지원사업-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만 15~34세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산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직무탐색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KT&G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2월 대전지방 고용노동청으로부터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탐방프로그램을 총 13차수를 진행했다.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KT&G 인재개발원은 지역내 취업준비생들이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 관련 최신 트렌드와 직무 관련 강의를 제공하고, 참가자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4월 고교생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프로그램 취지에 알맞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대전·충청지역 발전에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20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납세자권리헌장 개정 선포 및 준수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지방청 전 직원과 산하 세무관서장·납세자보호당담관이 함께 참석해 권리헌장을 철저히 이행해 납세자 권익을 보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 전기정 대전세무사회장 , 조규명 대전공인회계사회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박미숙 대전여성경제인연합회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이영섭 (주)진합 회장, 김상면 자화전자(주) 대표, 정태희 (주)삼진정밀 대표 등을 초청, 국세청 직원들의 권리헌장 준수 다짐 대회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권리헌장이 보다 빨리 납세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청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세무조사 등 세정집행 전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납세자가 세금문제로 어려움이 없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 세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대전청은 납세자권리헌장 준수다짐대회에 이어서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산하 세무관서장과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 및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중점추진과제의
대전세무서(서장·전정수)는 1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 4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문창시장을 방문,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1] 대전서는 최근 경기침체 속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문창시장에서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한편, 전통시장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정수 서장은 시장상인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상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 세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대전서는 같은 날 세정협의회(위원장·정헌화) 위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 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세무서(서장·한인철)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산 동부시장 노점상 두 명과 화재로 인한 생활고로 고통받고 있는 태안지역 학생 등을 찾아 서산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서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정동권 총무(컴퍼스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한인철 서산서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에 대한 나눔과 돌봄은 경제성장의 과실을 같이 누리는 복지사회로 가는 마중물로, 결코 중단될 수 없는 상생협력의 본보기다"고 강조했다.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은 “협의회에서도 서산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지역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서산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KT&G(사장·백복인)가 오는 7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에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GS25 편의점 2천700개소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됐다. 하지만, 7일부터는 서울에 있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돼 모두 7천700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KT&G ‘릴’은 연속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와 우수한 그립감 및 9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휴대가 간편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사전예약 물량 1만대가 이틀만에 완판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출시 후에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2달만에 누적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제품 출시후,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 증대를 위해 판매처를 적극 확대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