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코건설이 최근 5년간 수급사업자 237곳에 대해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를 지속해 과징금 1천4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포스코건설의 부당특약 설정·선급금 지연이자 미지급 등 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조치를 내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주)포스코건설은 지난 2014~2019년 수급사업자 237곳과 하도급 거래를 하면서 ▷부당특약 설정 84건 ▷선급금 지연이자 248만7천원 미지급 ▷어음대체결제수수료 9천여만원 및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2천822만원 미지급 ▷설계변경 등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의무 위반 등의 불공정 거래를 했다. 공정위는 (주)포스코건설에 대해 재발 방지 명령과 함께 과징금 1천400만원을 부과했다. (주)포스코건설은 이 사건 현장조사 개시 이후 30일 이내에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한 선급금 지연이자 등 1억5천156만원을 모두 지급 완료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다수 신고가 제기된 사업자에 대한 사건 처리 효율화·신속화 방안’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다수 신고된 사업자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성지건설(주)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감사인지정 조치를 지난 4일 제9차 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성지건설은 공사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하고 에스크로 예치금에 대한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한 것으로 지적됐다. 증선위는 성지건설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1개월 및 감사인지정 1년의 제재를 의결했다. 또 이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한영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감사업무제한 1년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NH농협 노동조합이 소외·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각종 식료품을 담은 나눔상자를 기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서울특별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2천500만원 상당 나눔상자 총 350개를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노동조합과 사단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 7만원 상당의 쌀, 잡곡 및 햄 등이 담긴 나눔상자는 서울 소재 지역복지센터 25곳을 통해 저소득층 초등학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택 NH농협지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조합의 사회적 활동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실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와 뷰티 브랜드인 라네즈의 인기 쿠션 파운데이션 ‘라네즈 네오 쿠션’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와 아모레퍼시픽은 ‘갤럭시 버즈 프로’와 ‘네오 쿠션’ 두 제품의 외관 디자인이 라운드 스퀘어(둥근 사각형)로 유사하다는 것에 착안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을 패키지 전체에 적용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라네즈 네오 쿠션’ 제품은 팬텀 바이올렛 색상에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를 적용하는 등 갤럭시 버즈 프로와 동일한 컨셉으로 완성됐으며, 패키지에도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MZ세대가 감각적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과 함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뷰티 브랜드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만의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4일 박윤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공유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윤기 대표는 “올해 초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충주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의 ‘맘편한 스쿨존’ 벽화 제작에 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실생활 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교통안전,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의 필요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박수영 한국펩시콜라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석홍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송자량 삼양사 대표,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를 추천했다.
이달 계좌이동서비스 신청 고객대상 경품 이벤트도 NH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임직원들이 농번기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은 임동순 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은혜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임동순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종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백조현 광탄농협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힘이 돼 주는 농협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꾸준한 도농교류로 방축리와 농협은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31일까지 계좌이동서비스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에는 오래오(5來5)’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서 이용하는 자동납부서비스를 당행 계좌로 변경하는 고객 505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갖춘 ‘푸드 AI’ 기술이 장점이다.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보관 중인 식재료나 가족 구성원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단과 레시피도 제안한다. 식재료 선호도에서부터 다이어트, 영양 등 총 7가지로 세분화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진화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모드나 시간, 온도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곧바로 전송해 요리가 보다 쉬워지는 등 하나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NH농협은행이 가정의 달·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2.90%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을 출시한다. NH농협은행은 3일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을 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NH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은 개인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5월 한달간 영업점에서만 2만좌 한도로 판매하는 특판상품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12개월 이내 월 단위로 고를 수 있다. 가입금액은 초입금 5만원 이상, 매회 1만원 이상 매월 2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최고 연 2.9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조건은 ▷지정한 (조)부모 또는 (손)자녀 중 1인의 농협은행 입출식 계좌로 만기해지금액 자동 입금(1.5%p) ▷농협은행 청약상품 보유(0.7%p) ▷입출식 계좌에 전월 급여 또는 연금 50만원 이상 이체(0.7%p)다. 신규 가입 고객 중 5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부모 또는 (손)자녀를 위한 100만원 이내의 선물(5명) 및 한삼인 홍삼정을 제공(50명)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고객 중 희망자에게는 (손)자녀를 위한 영상 편지를 제작하고 등재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추후 감동적인 스토리들을 모아 온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기술과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태블릿·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과의 매끄러운 연동성, 삼성 노트북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 다양한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연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퀵 서치’, ‘스크린 레코더’ 등 기존 앱의 신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갤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NH농협은행이 홍콩지점 최종인가를 받았다. 점포임차, 전산개발 등 지점설립 절차를 거쳐 연내 영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 홍콩 금융관리국으로부터 홍콩지점 설립을 위한 최종인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홍콩은 글로벌 무역금융 및 아시아 투자금융 허브다. 작년 국가보안법 이슈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금리, 환율 및 외환보유고를 기반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농협은행은 홍콩 진출을 통해 기업금융서비스를 강화하며, 신디케이티드론 중심의 투자금융 확대·외화조달창구 다변화 등 글로벌사업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홍콩은 대중국 수출 우회 기지로 기업금융 수요가 많고 아시아 각국의 투자금융(CIB) 정보가 집중되는 만큼, 농협은행의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내실 있게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승계 세무 자문 프로그램 운영 한국세무사회 등 세무전문가 추천받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승계 지원을 위해 지난달 28일 ‘중소기업 승계 세무자문단’을 구성하고, 기업승계 세무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승계 세무자문단은 한국세무사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기업승계 세무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신청대상은 승계를 진행하고 있거나 혹은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가업상속공제 및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등 기업승계와 관련한 세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세제지원 요건 충족 여부 진단 등의 자문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중기중앙회 기업성장부로 문의하면 되며, 문의내용에 따라 온라인, 유선,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된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로 기업승계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승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별 맞춤형 자문을 통해 중소기업이 승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305개 상장사 조사 ‘감사시간 증가했다’-79%, ‘감사보수 증가했다’-83% 비용증가 원인-‘주기적 지정감사’(40%), ‘표준감사시간 도입’(38%) 순 감사시간 합리화, 문제기업만 감사 강화 등 제도개선 요구 국내 상장회사 10곳 중 8곳은 외부감사 비용과 시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新외부감사법에 따라 표준감사시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가 도입돼 감사시간이 크게 증가한데다, 주기적 지정감사제로 기업의 협상력이 크게 저하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305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신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애로와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2020년도 감사보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상장사가 전체의 83%에 달했다. 79%의 상장사들이 감사시간도 증가했다고 응답해 외부감사와 관련된 기업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말 시행된 新외부감사법은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기적으로 감사법인을 지정하고 자산규모·업종 등에 따라 적정 감사시간을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감사보수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기업들은 ▷주기적 지정감사제(39.2%) ▷표준감사시간 도입(37.7%) ▷내부회계관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경기 남양주 조안면 농촌리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임직원들이 딸기 잎 따기 및 잡초제거, 대파 출하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렸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난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할인행사인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혈압∙심전도 측정 등 건강 관리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 워치3'와 무선 충전 듀오 패키지, 노트북 ‘갤럭시 북’, 태블릿 ‘갤럭시 탭 S7’, 컬러 레이저복합기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시리즈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IT 기기를 2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 할인 혜택 또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와 연계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누가 봐도 가족전(展)’을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부모님과 닮은꼴 인증 셀카를 촬영하고,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갤럭시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울트라, 갤럭시 탭 S7 등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5월 한 달간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프로 360과 갤럭시 북 프로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하이트진로는 내달 1일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순회 다섯번째 지점인 ‘전주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서울을 비롯해, 올해 부산, 대구, 광주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두껍상회는 내달 1일부터 6월13일까지 전주 객리단길(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운영기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도 개최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주 두껍상회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점은 옛 우리 문화가 살아 있는 전주 고유의 분위기를 담은 외관과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한옥을 모티브로 기와와 전통 창호문을 외관에 적용하고, 전통 가구와 문양, 도자기를 활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전통미를 극대화했다. 한복을 입은 두꺼비 캐릭터도 전면에 내세웠다. 전주 두껍상회에서는 ‘요즘 쏘맥잔’, ‘진로 한방울잔’ ‘두꺼비 키링’ 등 하이트진로의 대표 인기 굿즈 총 100여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베스트셀링 존’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소맥 자격증 발급, SNS이벤트, 럭키박스 판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 동안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하이트진로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