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달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한데 이어,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용량을 다양화해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선발매된 500mL 페트병을 시작으로 내달 총 5종(190mL, 210mL, 245mL, 250mL, 355 mL) 캔 제품을 추가 발매하고 유통채널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은 코로나19로 배달 음식과 함께 탄산음료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에 따라 제로콜라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출시됐다. 온라인 및 편의점채널에서 진행된 선발매에서 40여일만에 약 200만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은 깔끔한 뒷맛과 라임 특유의 상쾌함으로 Z세대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단독 시음보다 음식과 함께 음용했을 때 제품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패키지에는 파란색인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 차별화된 검은색을 사용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라임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라벨과 문구에 라임색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은
에스케이텔레콤(주)(이하 SK텔레콤)과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이하 SK텔레콤)가 인터넷 상품 등과 IPTV 상품을 결합판매하며 저지른 부당지원 행위가 적발돼 공정위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기업집단 에스케이 소속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63억9천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부터 SK브로드밴드의 IPTV 상품을 자신의 이동통신 상품 등과 결합판매하는 과정에서 IPTV 판매수수료 일부를 대신 부담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판매 건마다 약 9만원 가량의 판매수수료만을 대리점에 지급했으며, 기타 판매수수료 전액은 SK텔레콤이 모두 지급해 총 199억9천2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대신 부담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처럼 SK텔레콤이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진 영향력을 업고 디지털 유료 방송시장에서 2위 사업자로 지위를 굳혔다. SK텔레콤은 SK 소속 계열회사 중 매출액 4위, 당기순이익 4위에 해당하는 주력 계열사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100% 자회사(2019년 말 기준)로 IPTV,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등의 사업을 영위하
□ 승진 ◦경제조사본부장(전무이사) 이경상 ◦국제본부장(상무이사) 강석구 □ 보임 ◦총괄전무이사 박종갑 ◦회원본부장(상무이사) 박동민 ◦산업조사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노금기
내달 24일 대한상의 의원총회서 대한상의 회장 공식 선출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24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내달 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최태원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줘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상의 회장단도 새롭게 꾸려졌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맞춰 IT, 스타트업, 금융 기업들이 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은 재선임됐다. 새롭게 합류한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는 텔레비전 방송 외에도 데이터 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에서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류 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주류 광고 금지 시간대(7시~22시)가 적용되는 방송매체를 확대하고, 광고 노래 금지 매체와 주류광고 금지 옥외광고물 대상을 확대했다. 행사를 후원할 때 주류제품 광고 금지도 신설했다. 광고 금지 시간대(7시~22시) 적용 매체는 텔레비전 방송, 데이터 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으로 확대했다. 행사를 후원할 때는 후원자 명칭 외에 주류제품 광고는 금지하도록 하는 조항도 마련됐다. 주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광고 노래를 금지하는 매체는 기존 방송 매체에서 모든 매체로 확대됐다. 도시철도 역사, 차량, 스크린도어 뿐만 아니라 간판, 디지털광고물 등 옥외광고물 전반에서도 주류광고가 금지된다. 복지부는 주류광고 기준의 개정은 매체의 다변화로 인한 주류광고 규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류광고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이석홍)는 내달 10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당초 이달 설 명절 이전에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을 감안해 내달 10일로 총회 일정을 연기했다. 내달 정기총회는 비대면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비대면 방식 중 ‘화상회의’와 ‘서면결의’를 놓고 23일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내달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결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지난달 사의를 표명한 감사도 선출할 계획이다. 중앙회 감사는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중앙회는 올해 정기총회에서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감사 선출을 마무리함으로써 전국 회원사간 단합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올해 요식업 종사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의 자녀 107명을 장학사업 대상자로 선발하고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5년부터 7년간 800여명의 장학생에 12억여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대상을 더욱 확대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폐업 자영업자 자녀를 호함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 및 휴·폐업 자영업자의 자녀 총 10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국·공립대 10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는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당사의 작은 도움이 학생들의 미래를 크게 밝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FIU,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방안·2021년 중점 추진방안 발표 내달 차세대 FIU 정보시스템 구축…심사분석 역량 강화 금감원 등 11개 검사 수탁기관과의 공동 전문검사 확대 검찰청·국세청·관세청 수사·조사 중점사항, 심사분석 선정방향에 반영 조직·인력 개편 추진…STR 보고건수 2019년 기준 2007년 대비 18배 늘어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오는 3월,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부과되는 가상자산사업자와 P2P업자에 대해 법 시행전 제도 이행 준비사항을 지도하고 신고 접수부터 수리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검증키로 했다. 특히 신규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대상인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직접 검사하고, 금감원 등 11개 검사 수탁기관과의 공동 자금세탁 방지 전문검사도 늘리는 등 검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FIU정보 활용기관인 대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등의 수사·조사 중점사항을 심사분석 선정방향에 반영해 범죄수익 적발 및 탈세 방지 등에 대한 FIU 정보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 자금세탁방지 참여자 간 협조체제 강화 금융정보분석원은 22일 4개 분야 16개 과제로 구성된 국제적 수준의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삼성물산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다음달 19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감사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임기3년의 사외이사에 지식경제부장관과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을 지낸 최중경씨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최중경 전 장관은 현재 CJ ENM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2020년도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중점 점검항목을 22일 사전 예고했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은 총 2천740곳이다. 재무사항은 9개 항목을 점검한다.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 여부와 관련, 요약재무정보의 기재 형식, 재무제표 재작성 시 재작성사유 및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기재 여부, 재고자산 및 대손충당금 현황의 공시 여부를 점검한다. 공시내역의 적정성과 관련해서는 외부감사제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현황 공시, 핵심감사항목 기재 여부를 살핀다.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간 논의내용 공시 여부, 전⋅당기 감사인간 의견불일치 관련 조정협의회의 개최일자, 참석자, 협의내용 및 의견불일치 계정과목⋅금액의 기재 여부도 점검한다. 비재무사항은 7개 항목을 점검한다. 상법시행령 개정과 관련, 정관 및 배당에 관한 사항, 등기임원 선임 후보자 및 해임 대상자 현황에 대한 최근 개정된 공시서식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 배당에 관한 회사의 정책, 과거 배당이력을 기재했는지도 점검대상이다. 특례상장기업 공시와 관련해서는 재무사항 예측치와 실적 비교, 미사용자금 운용내역, 관리종목 지정유예 현황의 기재
회계기준 위반 회사, 전년대비 소폭 증가…'고의' 위반은 크게 증가 지난해 상장회사의 재무제표를 심사·감리한 결과 회계기준 위반으로 금감원의 지적을 받은 회사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적받은 회사 중 고의로 위반을 저지른 회사의 비중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2일 금융감독원의 ‘2020년 중 상장회사에 대한 심사⋅감리 결과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123개 상장회사 가운데 회계기준 위반이 확인된 곳은 78곳으로 63.4%의 지적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4%p 증가했다. ○상장회사의 위반 동기(단위:사,%) 위반동기 '18년 '19년 '20년 3년 기준 고의 회사수(위반) 8 7 14 29 비 중 13.3 8.5 17.9 13.2 중과실 회사수(위반) 30
법무법인 율촌은 19일 '2021년 기업이 유념할 중요 노동법 현안'을 주제로 첫 율촌경영노동포럼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중대재해 처벌법, 근로기준법 제·개정으로 노사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중요 노동 현안에 대해 짚어보고 기업의 효과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들의 법무, 인사·노무 담당자 등 1천여명이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웨비나는 율촌경영노동포럼 의장 겸 노동팀장인 조상욱 변호사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기업이 유념할 중요 노사 현안’ 세션별 발표와 그에 대한 쟁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세션은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주제로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 개정의 배경 및 주요 내용을 발표한데 이어 박재우 변호사가 비종사 조합원의 사업장 내 조합활동의 범위에 대한 기존 판례 법리와 개정 노조법에 따른 변화 가능성을 발표했다. 2세션은 ‘2021년 기업이 유념할 중요 노사 현안’을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및 전망’, ‘단체교섭 당사자 개념의 확대’, ‘근로시간제 변경 내용 및 의미’를 중요 이슈로 선정해 정지원 법무법인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새로운 사업기회의 창출, 타 사업영역 진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기업결합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 건수는 865건, 금액은 210조2천억원이었다. 지난해 766건, 448조4천억원 대비 건수는 12.9% 증가한 반면, 금액은 53.1% 감소했다. 이 중 국내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2019년 대비 건수는 598건에서 732건으로 22.4%, 금액은 30조원에서 36조1천억원으로 20.3% 늘었다. 특히 성장동력 확보를 의미하는 국내 기업에 의한 비계열사와의 기업결합 건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전통적 제조업 분야보다는 ICT·방송·유통 등 서비스업 분야의 기업결합이 많았다. 기업들이 방송·통신융합이나 온라인유통의 급격한 성장 등 시장구조 변화에 대해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비계열사와의 기업결합 건수는 최근 5년간 증가추세며 그 중 합작회사 설립 방식이 많았다. 2016년 323건이었던 비계열사 결합은 2017년 359건, 2018년 371건, 2019년 426건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5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주)위니아담채, (주)시큐브에 대해 과징금 17억1천78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18일 3차 회의를 열고 사업보고서의 중요사항을 거짓기재한 위니아담채와 시큐브에 대해 각각 과징금 9억640만원과 8억1천14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위니아딤채는 전문점 보유 미판매제품 재고를 직접 관리하면서 반품 또는 교환되는 제품을 회사 전산시스템에서 임의조정하는 등의 수법으로 2015~2018년 3분기까지 매출액 및 매출원가를 과다계상했다. 시큐브는 2015~2019년간 거래처간 매출매입거래에 개입해 가공의 매출액 및 매출원가를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공매출 거래를 통해 발생한 마진을 추후 소개업체에 되돌려줘야 함에도 이를 미지급금으로 계상하지 않아 부채를 과소계상하기도 했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달 26일 ㈜위니아딤채에 대해 과징금(전 대표이사) 1천만원, 감사인 지정 2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검찰통보, 시정요구 등의 제재를 가했다. 시큐브도 과징금, 감사인지정 3년, 검찰통보,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조치를 받았다.
수출협력기업 특화 FTA 컨설팅·관세사 영세기업 연중 지원 추가 실시 컨설팅 수혜기업 분담금 면제기준 직전연도 매출액 50억원 이하로 완화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의 FTA협정 특혜관세 적용을 위한 원산지관리 지원 컨설팅사업이 18개 지역FTA활용지원센터 주도로 실시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해 관세사의 영세기업 연중 지원이 추가로 이뤄진다. 컨설팅 수혜기업의 분담금 면제기준이 직전년도 매출액 2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완화되고 수출협력기업 특화 컨설팅도 실시된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8일 무역협회 회의실에서 18개 지역FTA활용지원센터와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FTA 활용정책을 안내하고 지원 애로에 대한 소통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FTA정책을 개선 중에 있다. FTA 컨설팅 지원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는 지적에 따라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의 FTA협정 특혜관세 적용을 위한 원산지관리 지원 대표 컨설팅 사업인 ‘OK FTA 컨설팅’을 지역센터에서 주도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서울에 소재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