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충남 홍성 ▷서울 강서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행정고시 38회 ▷국세청 정책보좌관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청와대 경제비서관실 ▷속초세무서장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국세청 조사3과 ▷서울청 조사1국4과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부산청 세원분석국장
▷69년생 ▷서울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8회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 ▷국세청 재산세과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서울청 조사1국1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북인천세무서장 ▷국세청장 보좌관 ▷서울청 조사1국1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66년생 ▷충북 충주 ▷충주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행시37회 ▷동대전세무서 총무과장 ▷제천세무서 직세과장 ▷이천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납세지도과 ▷국세청 소득5계장 ▷서울청 조사4-1-5계장 ▷국세청 전산조사2계장 ▷국세청 조사3과2계장 ▷국세청 조사2과2계장 ▷청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조사2과장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 총괄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44년 경남 하동 ▷진주사범학교 ▷성균관대 법정대 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수료 ▷사법고시 14회·사법연수원 4기 ▷서울지검 특수1·3부장 ▷대검 감찰부장 ▷광주지검장 ▷부산지검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법인 로고스 공동대표 변호사 ▷2004~2006년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 ▷2008~2011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국무총리
19대 국회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된 3선의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1953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대구상업고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 위원장은 한국일보 백상경제연구원장과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영전략연구센터 센터장, 대우경제연구소 지방산업경영센터 본부장 등을 지낸 경제통이다. 2005년 17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경북 영천 선거구에서 당선돼 같은 지역구에서 3선에 올랐다. 당내에선 2011년 사무총장 직무대행,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국회 경제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국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보다 경제 분야 입법 및 정책개발에 힘써 왔다. 19대 국회에서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안 등 105개 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 사무처가 선정하는 '2013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1953년 경북 영천 ▲대구상업고 ▲성균관대 ▲일리노이대학교 ▲백상경제연구원장 ▲서울경제 논설위원 ▲국회 경제정책포럼 대표의원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영전략연구센터 센터장 ▲대우경제연구소 지방산업경영센터 본부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직무대행 ▲17~1
24일 19대 국회 하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은 대전 유성구를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이 의원은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 신흥초, 대전중, 충남고,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34회)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고 대덕대·우송대·충남대에서 겸임교수직을 맡기도 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에서 당선됐다. 열린우리당에선 의장경제특보·인권위원장·정책위 제1정조위원장(법사·행자), 부동산기획단위원·양극화해소대책위원·대전시당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 의원은 18대 총선을 앞두고 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하자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겨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2011년 12월에는 선진당을 떠나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지체장애인인 이 의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법률고문, 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6·4지방선거대책위원회 미래희망만들기운동본부 본부장, 당헌당규분과위원장,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장,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장을 거쳐 현재 대전시당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1958년 대전 ▲대전 신흥초, 대전중, 충남고, 충남대 법학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겸 법안심사소
24일 19대 국회 하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은 광주 광산갑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김 의원은 1955년 광주에서 태어나 송정 서초등학교, 광주 북성중, 광주일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산업은행에서 일하다 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1989년 평민당 권노갑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서 49세의 나이로 당선됐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 정무기획비서관에 이어 광주 광산갑 지역구 17·18대·19대 총선에서 차례로 당선됐다.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제1정책조정위원장,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집행위원장, 민주당 손학규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19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법제도개혁 특별위원회 등 3개 상임위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4·24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기도 했다. ▲1955년 광주 광산 ▲제일고, 서울대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장 ▲제17·18·19대 국회의원 ▲국회
2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은 동교동계로 분류되는 경기 부천 원미구 출신의 3선 의원이다. 설 의원은 1975년 유신반대 시위로 고려대학교 문과대 사학과에서 제적당한 뒤 2000년이 돼서야 졸업장을 받았다. 1977년 긴급조치 9호 위반,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돼 두 번이나 옥고를 치른 바 있다. 1983년 민주화청년연합(민청련) 창립을 주도해 상임위원을 역임했고 1985년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2004년 제16대 국회의원까지 역임했으나 2004년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 삭발단식 농성 후 17대 총선에 불출마했다. 19대 국회에서는 지난 2012년 대선 패배 후 구성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간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한 민주당 측 신당추진단장을 맡아 신당 창당을 주도했다. ▲1953년 경남 창원 ▲마산고 ▲고려대 사학과 ▲김대중 총재 비서 및 보좌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공동의장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중국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 교수급객좌연구원 ▲민주평화연대
19대 국회 하반기 정무위원장을 맡은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 관료 출신으로 장관과 도지사, 당 최고위원을 역임하면서 정치과 경제, 행정 분야를 두루 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와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2회 행시 출신으로 옛 경제기획원에서 13년간 근무하는 등 정치권의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불린다. 정 위원장은 지난 1996년 자민련 소속으로 충북 진천·음성에서 당선돼 15대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1998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경제 분과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5대와 16대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두 차례나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경제를 아는 정치인'이란 평에 걸맞는 활동을 펼쳤다. 이어 DJP 연합으로 탄생한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고,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낙선한 뒤 2006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후보로 충북지사에 당선됐다. ▲1953년 부산 ▲경기고 ▲성균관대 법학과 ▲미 하와이대 경제학박사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제15·16·19대 국회의원 ▲자민련 정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은 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3선 의원이다. 박 의원은 13대~14대 국회 입법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1995년 제4대 경기도의원에 당선 후 재선까지 성공했다. 출생지에서 한 번도 이사한 적이 없는 박 의원은 17대 총선에 출마해 경기 남양주을 지역구에서 현재까지 3선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대선 패배 직후인 12월28일 원내대표로 선출돼 정부조직개편안과 추가경정예산안, 경제민주화 법안 합의 처리 등 굵직한 여야 협의과정에서 뛰어난 협상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원내대표를 두 번이나 역임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사무총장을 맡아 지난해 당 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막후에서 철도파업 중인 철도노조와 협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956년 경기 남양주 ▲광동고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경기도 제4·5대 의원(자치행정위원장, 의회 운영위원장) ▲경기도의회 새천년민주당 대표의원 2선 ▲통합민주당 예산결산 위원장 ▲열린우리당 사무총장·경기도당 위원장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민주당 원내대
13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김명수(66) 전 한국교원대 교수는 교사 출신으로 교육계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원로로 꼽힌다. 김 내정자는 1948년 평안북도 출생으로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서울 강서중 교사로 교육계에 발을 디딘 그는 1993년 한국교원대 조교수로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원데 교육학과 교수로 몸담았다. 교육학 전공 교수, 교사, 연구원 등이 모여있는 국내 최고의 교육학술단체인 한국교육학회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1997년 교육행정학연구회 감사와 2000년 선임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제41대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과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언론에 기고한 글과 인터뷰 등을 통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화를 적극 찬성하는 등의 보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1948년 평안북도 정주 ▲서울대 교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 ▲한국교원대 교육학과 교수 ▲한국교육학회 선임이사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회장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 ▲한국교육학회 회장
안전행정부 장관에 정종섭(57) 서울대 법학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이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1957년 6월16일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를 나왔다. 1981년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나와 경희대 대학원 법학과를 거쳐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1989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거쳐 1992년 건국대 법대, 1999년 서울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1995년 교육개혁위원회 법학교육특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5월 서울대 법학대학원장에 이어 제3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을 맡았다. 2012년 2월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2013년 1월 국회 정치쇄신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같은 해 7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획법제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제20대 한국헌법학회 회장에 올랐으며 2012년 12월27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받았다. 평생을 헌법 연구에 매진한 정 내정자는 강직한 성품을 지닌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정치쇄신자문위 위원장에 이어 검찰개혁심의위 위원장을 맡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강력한 개혁을 주창해 왔다. 서울대 재학 당시 정 내정자는 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사진>는 20여년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원에서 근무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박사를 취득하며 학문과 이론탐구에 진력했고 경제신문사에서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을 거치면서 생생한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접했다. 3선 국회의원 동안 계속 경제분야 상임위와 당 정책위원회에서 일하면서 경제정책과 금융, 조세분야를 심도 있게 다뤄 왔으며, 2009년 9월~2011년 1월까지 실물경제 부문을 총괄하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맡아 일하면서 장관 업무평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13년 5월~2014년 5월까지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면서 뛰어난 리더십과 정무적 능력을 발휘한바 있으며 관계, 학계, 언론계, 정계와 경제부처 장관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평생을 경제와 함께해 온 경제일꾼이라는 평이다. - 프로필 ▷55년 경북 경산 출신 ▷대구고 졸업(15회)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경제학 박사 ▷대구한의대학교 명예정치학 박사 ▷제22회 행정고시 합격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국외훈련, 대외경제조정실, 심사평가국(행정사무관) ▷ 재정경제원 국고국,
13일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김희정(43) 새누리당 의원은 항상 '최연소' 수식어가 따라붙는 인물이다. 김 내정자는 1971년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이후 2004년 제17대 한나라당 부산 연제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당시 33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의정사상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안게 됐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통신,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주로 활약한 그는 2009년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등 3개 기관이 통합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초대 원장으로 선임돼 최연소 여성 공공기관장으로도 기록됐다. 또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하는 '여성정치발전인상',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아시아 21세기 젊은 지도자' 등에 선정되면서 차세대 여성 정치인으로서 주목을 받아왔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는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2030 본부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듬해 18대 총선에서는 '친박(친박근혜)연대' 소속 박대해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 바 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부산 연제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이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연구재단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와와 한국과학원을 나왔으며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에서 전산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1991년부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학사, 한국과학원 석사,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 전산과 박사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CNET)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서울대 연구처 부처장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