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은 이달말 법인세 신고마감을 앞두고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26일에는 시흥세무서와 중부청, 국세공무원교육원을 방문했으며, 24일에는 서초.삼성.역삼세무서와 고객만족센터가 위치해 있는 강남합동청사를 찾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덕중 국세청장은 26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이학영)과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김용균)을 방문, 고공단과의 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수원소재 중부청사를 찾은 김 국세청장은 이학영 중부청장을 비롯한 국·실장 등과 성과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김용균 교육원장과의 성과계약을 체결했으며, 체결 직후에는 올 한해 국세행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고위직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고공단들에게 당부했다. [사진2] 한편, 김 국세청장은 이날 성과계약 체결을 마친 후 신규자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7·9급 임용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간여 동안 ‘국세청장과의 대화’를 갖는 등 공직선배로서 후배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공직자세, 특히 세무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주문했다. [사진3]
여성 재취업 지원·세무사사무소 인력난해소 세무사회는 26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여성가족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7개 도시 1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세무사사무소 직원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결혼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코자 체결됐다. [사진1]
"세금 궁금하셨죠?" 국세청은 25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동포를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4월4일까지 시애틀, LA, 뉴욕, 필라델피아 등 7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거주교포들의 세금 궁금증을 풀어주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국지방세연구원은 21일 성신여대 성신관에서 제1차 지방세 네트워크 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유태현 남서울대 교수는 ‘지방세법 개편의 연혁과 지방세제의 발전방향’을 통해 중앙-지방간 공동세제도를 강화해 지방세 세원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만수 한양대 교수는 ‘지방자치 20년, 지방재정 성과와 과제 : 지방재정분야’를 통해 지방재정 발전을 위한 과제로 지방세의 조세역할 정립과 지방세의 가격기능 회복을 제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은 올해 첫 지방세 순회심판을 20일 경기도 군포·안양시청에서 열고, 심판청구인인 납세자와 과세관청인 지자체 담당자로부터 의견진술을 청취했다. 전동흔 지방세 조세심판관이 단독으로 이끈 조세심판원의 순회심판팀은 이날 오전 군포시 소회의실에서 납세자와 과세관청간의 쟁점다툼인 생애최초 주택취득 여부 및 취득세 감면여부에 대한 관련법령 심리 및 사실관계를 심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 관세청이 에티오피아의 관세행정선진화를 돕기 위해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백운찬 관세청장은 19일(수) 서울세관 10층 접견실에서 주한 에티오피아 디바바 아브데따(Dr. Dibaba Abdetta) 대사와 양국 간 관세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전체 세무조사 건수를 전년보다 적은 규모로 축소하고 세무조사 기간도 최대 30%까지 단축할 것입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간담회에서 다양한 '중소기업 세정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사무실에서 개최 된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중소기업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세무조사 계획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간담회에는 중기중앙회 회장단 등 중소기업인 30여명과 국세청 국장단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 FTA 발효 2주년을 맞아 13일(현지시각) 미국 LA 옥스퍼드팰리스 호텔에서 ‘한·미 FTA 발효 2주년 기념 특별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사진2]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 FTA 이행을 관장하는 정부 고위인사와 주요 기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운찬 관세청장은 FTA 효과가 극대화 되기 위해서는 정부 3.0방식의 기업간·정부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백 관세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정부 3.0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입수된 중소깅버 등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한국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기업활동을 원활히 펼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창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3] 이와관련, 백 관세청장은 한국 수출입업체들이 미국 통관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미국 수출입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LA 세관국경관보호청장과는 별도의 면담을 통해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혁약(AEO MRA)를 통한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4] 또한 이번 워크숍 기간중에 백 관세청장 현지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FTA 원스톱 지원센터, 원산지관리시스템 등
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오후 대전시 동구 판암2동 주민센터를 방문, 일선 현장에서의 복지정책 애로점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현 부총리는 “올해 3월까지 복지공무원 7천명 확충을 완료하고 향후 3년간 추가 증원도 추진하겠다. 의지할 데 없는 분들이 국가를 비빌 언덕 삼아야 한다”며 복지정책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자녀장려세제 도입의 정책적 함의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재진 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은 조세체계를 통해 자녀 양육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극복과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및 아동빈곤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참석한 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CTC의 재원규모는 지난해 EITC 기준으로 약 6천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EITC와 CTC를 합하면 2017년에는 2조5천억원의 재원이 지급될 것이며, 혜택 가구도 78만 가구에서 2017년 280만가구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해 70억불 가량의 무역흑자를 한국에 안기는 등 중남미 지역내 주요 교역국가인 멕시코와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협약(AEO MRA)이 체결됐다. 관세청은 11일(현지시각)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 3차 한·멕시코 관세청장회의에서 오는 7월 양국간의 AEO 전면시행을 담은 MRA를 전격 체결했다. [사진2] 한·멕시코 간의 협약체결에 따라 양국은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7월부터 AEO MRA를 전면시행하게 되며, 우리나라 AEO 수출기업은 별도의 절차 없이도 멕시코 현지에서 세관검사 축소 및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사진3] 한편, 이번 멕시코와 AEO MRA 체결에 따라 중남미 지역 국가와의 AEO 체결확대 시행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는 등 향후 국내 수출업체의 국제경쟁력 또한 크게 제고될 전망이다.
두만강 지역내 국경을 접한 동북아지역 국가들간의 무역원활화를 논의하기 워크숍이 10일 한국에서 개최됐다. [사진2]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달 10일부터 5일간 ‘통합국경관리 강화를 통한 동북아지역 무역원활화 실현’을 주제로 GTI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열고, 동북아지역내 무역원활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중국·러시아·몽골 4개국의 동북아 지역 세관과 검역기관 및 UN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WCO(세계관세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다. [사진3]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이번 워크숍을 개최해 온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GTI의 공식 교육훈련센터로 지정됐다. [사진4]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지난 1월 발표한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대책 내용을 보다 발전·구체화 시키고 국회 국정조사 논의과정에서 제기된 내용도 반영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역삼동 소재 벤처·창업지원 기관인 D-Camp에서 ’제1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현오석 부총리를 비롯해 협의회 간사인 최문기 미래부 장관 및 산업부, 문체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은행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