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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2. (화)

두만강 지역내 국경을 접한 동북아지역 국가들간의 무역원활화를 논의하기 워크숍이 10일 한국에서 개최됐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달 10일부터 5일간 ‘통합국경관리 강화를 통한 동북아지역 무역원활화 실현’을 주제로 GTI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열고, 동북아지역내 무역원활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중국·러시아·몽골 4개국의 동북아 지역 세관과 검역기관 및 UN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WCO(세계관세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이번 워크숍을 개최해 온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GTI의 공식 교육훈련센터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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