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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0. (화)

세정가현장

[대구청] 여성 관리자들 추석명절 맞아 불우 이웃 봉사

대구청(청장 채경수)관내 여성 관리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씁쓸하게 살아가는 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위문을 했다.

 

 

4일 대구시 중구 교동에 있는 “요셉의 집”을 찾아 이곳에 있는 노숙자 및 행려자 들에게 밥을 펴주고 설거지 봉사를 비롯 봉사활동을 했다.

 

또 위문품으로 재활용의류, 수건과 성금 50만원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복희 경산세무서장을 비롯 대구청 관내 여성 관리자들이 모두 참가했는데 대구청 여성 관리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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