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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10. (수)

세정가현장

[남원서] 남원제일고등학교와 자매결연 체결

 남원세무서(서장. 유제란)는 남원제일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남원서는 8일 남원시 노암동 소재, 남원제일고등학교에서 김재균 교장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상호간 협조를 다짐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세정홍보 및 미래 세무기초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신고도우미 등 현장체험과 학생세금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재균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남원세무서가 현장감 있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제란 서장은 "남원제일고등학교가 세무와 관련된 사이버정보과를 운영하고 있어 세정홍보효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지난 1977년 성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설립됐으며, 지난 2005년 남원제일고등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고 유통관리과, 사이버정보과 등 5개 학과에 48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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