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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예산세무서는 지난 30일 제40대 유병욱 서장 취임식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럽 경제위기와 소비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제상황은 올 해보다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유서장은 “납세자가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이 없어야 하며 세무서를 내 집 같이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를 대할 때 납세자와 신뢰는 더욱 깊어진다 며 납세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유서장은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을 통해 세정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점을 감안해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업자나 국민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불이익이 될 수 있도록 세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직원 상호간에 많은 대화와 교류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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