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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천안서] 설 맞아 어르신께 떡국대접

 
 천안세무서(서장 권도근)는 19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이화노인치매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성금을 전달하고 작은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권도근 서장과 부인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몸이 불편한 치매 어르신들께 점심을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고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쳐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훈훈한 세심(稅心)을 전달했다.
 권도근 서장은 “치매로 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는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외로운 소외계층인 노인과 정신지체장애인, 꿈나무들이 자라는 육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세무서는 전 직원들이 매월 성금을 마련하여 온유한집(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정신지체장애복지시설), 익선원(아동사회복지시설)을 매년 설날과 추석에 방문하여 성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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