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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강서서]내달 24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강서세무서 신축 청사의 공사가 마무리 작업에 돌입하면서, 4월달 이전을 앞두고 있다.
 
 
강서세무서(서장.김성준)가 오는 4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납세자들에게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서세무서 신청사 건물은 총 공사비 202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의 연면적 9,966㎡ 규모로 지어졌으며,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현재 마곡지구 내 1착으로 이전되는 관공서로 주목받고 있다.
 
신청사는 마곡역 인근 마곡중앙3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마곡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이면 세무서를 방문할 수 있다.
 
강서서 관계자는 "신청사로의 이전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보다 나아질 것"이라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납세자를 맞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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