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송년회...뮤지컬 '아이다' 관람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문명화)는 지난 12일 추계 야유회 및 안보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초회 소속 세무사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무사들은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시작해 범륜사를 거쳐 오두산 통일전망대까지 오르며 망중한을 즐겼다.
문명화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짧은 시간을 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세무사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지역회는 내달 1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송년회에는 뮤지컬 ‘아이다’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