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관, 자동 간이환급업체 지정 등 중소 수출기업 11곳 지원
평택직할세관(세관장·민희)은 최근 4개월간 ‘쓰리-트랙 관세환급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수출기업 8곳의 관세 미환급금 2억700만원을 찾아줬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자동간이 환급업체·제증명 P/L발급업체 지정으로 관세 미환급 중소수출기업 11곳을 지원했다.
평택세관이 실시하고 있는 쓰리-트랙 관세환급 지원 프로젝트는 △미환급금 찾아주기 △자동간이 환급업체 지정 △제증명 P/L발급업체 지정으로 미환급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평택세관은 지난해 11월18일부터 올해 3월17일까지 4달간 ‘쓰리-트랙 관세환급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우선 미환급금 환급을 위해 최근 2년간 수출 및 환급실적을 분석해 수출실적이 있으나 환급 실적이 없는 중소 수출기업 23곳을 선별해 미환급금과 환급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자동간이 환급업체 지정을 통해 추후 별도의 환급 신청 없이 수출과 동시에 환급하고, 제증명 P/L발급업체 지정을 통해 기초원재료납세증명서 및 수입세액분할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 시 서류 제출을 생략하고 P/L로 발급받도록 하여 환급과 제증명 발급 절차를 간소화했다.
평택세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 수출기업 23곳 중 8곳에 미환급금 총 2억700만원을 지급하고, 자동간이 환급업체 및 제증명 P/L발급업체 3곳을 지정해 총 11곳(47%)를 지원했다.
평택세관은 올해 하반기에도 ‘쓰리-트랙 관세환급 지원’을 위해 T/F를 구성해 미환급 수출기업을 추가 발굴하고 환급제도를 안내해 수출기업이 실질적으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세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택세관 심사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