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18억2246만원인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보를 통해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 규정에 따라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이같이 공개했다. 문 대통령의 재산은 18억2246만원으로 대부분이 본인과 가족 소유 부동산이었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 땅과 단독주택, 김정숙 여사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건물과 여의도 오피스텔, 문 대통령 모친 소유의 부산 영도구 아파트를 포함해 토지 3억3758만5000원, 건물 7억5805만4000원 등의 재산이 있었다. 예금은 총 8억6780만4000원으로 문 대통령은 6개 은행 계좌에 5억2117만2000원, 김정숙 여사는 4개 계좌에 걸쳐 3억2283만3000원, 문 대통령의 모친은 4개 계좌에 2379만9000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문 대통령이 저술 활동으로 얻은 인세 수입은 8204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서적은 2011년 2월 출판된 '문재인의 운명'으로 재산공개 시점 기준 550만6000원의 인세를 올렸다. 이어 지난 1월 나온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판매 인세가 7648만원, 2012년 8월 초판된 '문재인이 드립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34)가 5세 연하의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29·창원 LG 세이커스)과 결혼한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아와 정창영은 내년 4월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아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가요계와 스포츠계 연상 연하 커플로 약 1년 간 열애했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들 중에서는 가희에 이어 결혼하게 됐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지난해 이 팀에서 졸업했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 자유로운 팀이다. 이 팀을 앞서 졸업한 가희에 이어 리더를 맡아왔다. 정아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다. <뉴시스>
MBC가 24일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 공정 보도와 블랙리스트를 안건으로 한 이번 총파업 투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안건이 가결되면 다음달 초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보도 공정성 확립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 사퇴를 요구 중이다. 앞서 파업을 앞두고 제작 중단에 들어간 MBC 구성원은 350여명이다. 편성·라디오·예능·드라마 PD 등은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MBC는 지난 2012년 1~7월 약 170일간 파업한 바 있다. 전날 김장겸 MBC 사장은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MBC는 지금까지 모두 12번의 파업을 했다. 파업을 할 때마다 MBC의 브랜드 가치는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졌으며 그 때마다 경쟁사들이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줬다. 결과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낭만적 파업으로 과거의 잘못을 다시 답습하는 방식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도 했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MBC 아나운서, 카메라기자, PD 등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노조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
영화 '브이아이피'(V.I.P)(감독 박훈정)가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예매 관객수 5만2437명으로 예매 순위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예매 매출액은 7억원, 예매 점유율은 28.1%다. '브이아이피'가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한 '택시운전사'(2만8931명, 15.%)를 예매 관객수에서 두 배 가까운 차이로 제치면서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국정원과 미국 CIA가 '기획 귀순'시킨 북한 핵심 권력자의 외아들이 한국에서 연쇄살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 사건을 두고 용의자를 빼돌리려는 국정원과 CIA는 물론, 범인을 체포하려는 경찰, 북한 공작원 출신 탈북자까지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2013)를 만든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장동건·김명민·이종석·박희순 등이 출연했다.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의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맞붙는 세기의 대결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스거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대결한다. 두 선수는 모두 서로의 승리를 자신한다.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메이웨더는 50번째 제물로 맥그리거를 선택했다. 맥그리거 역시 '초전박살'을 예고했다. 힘과 투지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메이웨더는 49전 전승을 기록한 레전드 복서다. 지난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복싱 페더급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프로로 전향해 5체급을 석권했다. 아웃복서답게 회피 능력이 뛰어나고, 화려한 복싱 기술을 가졌다. 반면, 맥그리거는 2015년 12월 UFC 페더급 챔피언과 지난해 11월 UFC 라이트급을 석권했다. 화끈한 경기 스타일의 타격가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다. 전적은 21승 3패다. 세기의 대결인 만큼 두 선수 모두 1억 달러가 넘는 대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메이웨더의 승리를 전망하고 있다. 벌써 40대에 접어든 메이웨더지만, 여전히 빠르고, 상대의 약점을 파
관중 난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무관중 경기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부천에 무관중 경기 1경기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9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관중 소요사태를 막지 못했다는 것이 징계의 이유다. 당시 골키퍼 뒤에 설치된 가변석 팬들 중 일부가 경기 중 그라운드에 난입했다. 이들 중 일부는 경기장 내 기물(광고판)을 걷어차 파손했다. 경기 종료 후에도 단체로 차량 진출통로를 차단해 원정팀 선수단 및 응원단을 두 시간 가량 감금했다. 연맹측은 부천이 평상시 지속적으로 가변석 안전문제 및 일부 극렬 관중들의 관전 태도 지적을 받았고, 이에 수차례 주의 및 대책 마련 요청을 했음에도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경기규정 제20조에서 규정한 경기장 안전과 질서 유지 의무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기준에 의거해 징계를 의결했다.국내 프로축구에서 무관중 경기 징계가 나온 것은 2012년 6월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다. 부천은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문제가 된
종교적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20대 4명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7단독 조정민 판사는 24일 현역입영 대상자로 철원 신병교육대에 입영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입대하지 않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도 김모(27)씨와 이모(24)씨, 최모(23)씨, 노모(25)씨 등 4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 등은 재판 과정에서 "종교적 양심에 따라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입영하지 않았다"며 "이는 종교적 양심에 따른 것으로 병역법 처벌 규정상 입영을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에 해당해 무죄"라고 주장했다. 조 판사는 "피고인들이 반사회적 성향 혹은 준법의식 결여에 대한 아무런 자료를 찾을 수 없는 점, 전쟁에 참여하거나 군대에 복무하고 총을 든 군사훈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은 헌법이 보호하는 피고인의 양심 및 종교의 자유의 보호 영역이라는 대법원 판결도 있다"며 "피고인들의 입영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사훈련이 예정된 현역입영 통지서를 받게 되면 피고인으로서 양심 및 종교의 자유를 지킬 유일한 방법이 입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
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자행되기 하루 전 실탄 장전과 발포 명령 하달, 전남 목포에 해병대 병력 배치 계획이 담긴 군 문건이 발견됐다. 24일 5·18기념재단은 1980년 5월20일 오후 11시10분과 15분, 광주에 주둔 중이던 505보안부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광주소요사태(21-57)문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에는 오후 11시 '완전 무장한 폭도가 1만여명에 달하고 있음'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어 5분 뒤에는 '전교사 및 전남대 주둔병력에게 실탄 장전 및 유사시 발포 명령하달(1인당 20발)'이라는 지침을 내리며 '광주 소요가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마산 주둔 해병1사단, 1개 대대를 목포로 이동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서 맨 아래에는 '(80. 5. 21 00:20. 505)라고 적혀 있다. 1980년 5월21일은 계엄군이 당시 전남도청 앞에서 무장도 하지 않은 광주 시민들에게 집단 발포를 자행한 날이다. 기념재단 측은 "5월20일 밤 505보안부대가 이 같은 군 지침을 전달받았고 다음 날 오전 0시20분 이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MBC가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KBS 기자·PD들 또한 공정 보도를 위한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며 제작거부를 선언했다. KBS 기자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고대영 사장이 퇴진하지 않으면 오는 28일 자정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열린 회의에서 비대위원 38명 중 36명이 결의했다. 비대위 결정에 따라 모든 KBS 기자협회원은 소속과 보직여부에 상관없이 취재·제작 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제작거부가 시작되면 300여명의 취재·촬영기자들이 현장을 떠나게 돼 주요 뉴스 프로그램 방송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KBS 기자협회는 16일 총회를 열어 참석자 283명 중 281명의 찬성(99.29%)으로 제작 거부를 결의했다. 기자협회는 제작거부 방식과 일정 등을 비대위 결정에 일임한 상태다. 서울 제외 전국 KBS 기자들이 소속된 전국기자협회와 전국촬영기자협회도 이날부터 이틀간 제작거부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이들이 동참하면 제작거부 기자는 500명이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 PD협회도 전날 PD 총회를 열어 제작거부를 결의헸다. 이들은 "고 사장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KBS의 모든 PD는 30
헤어 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하면서 동영상까지 촬영한 3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특수상해 및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월 23일 오후 11시 경기 수원시에 있는 자택에서 여자친구 A(25·여)씨가 "잘 지내. 우린 여기까지인 거 같다"며 옷과 신발, 소지품을 챙기자 주먹으로 그녀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계속해 헤어 질 것을 요구하는 A씨의 집 근처로 이사한 뒤 집으로 그녀를 불러내 폭행을 일삼고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를 성폭행하는 과정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김씨는 A씨의 신고로 구치소에 수감되자 지인을 접견실로 불러 "핸드폰에 저장된 영상을 검사가 복구하면 머리 아파진다. 휴대폰을 니가 가지고 있어라"며 증거은닉을 지시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가한 폭행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한편 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구
금융위원회는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15명을 24일 발표했다. 합격인원은 전년대비 6명 증가했으며 합격률은 31.6%. 최고득점자는 주나현(만 22세, 여, 서울대 4학년)씨로 평균 78.4점을 획득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유승민(만 20세, 남, 웅지세무대 3학년)씨, 최고령 합격자는 장은진(만 37세, 여, 이화여대 2003년 졸업)씨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자 중 지난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하고 올해 최종 합격한 응시자는 822명(89.8%)이었으며, 여성 합격자 비중은 29.1%로 전년대비 1.0%p 상승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만 26.4세로,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1.5%), 20대 초중반(30.1%), 30대 초중반(7.8%) 순이었다. 올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하고 제2차 시험에서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한 자를 해당 과목의 부분합격자로 결정하고 내년 제2차 시험에서 그 과목의 시험을 면제하는데 과목별 부분합격자는 총 1천190명이었다. 또 합격자들의 평균점수는 58.7점으로 전년대비 2.2점 하락했으며, 재무회계(56.8점), 세법(57.8점), 회계감사(58.6점)의 평균 점수가 낮았다.
달아오르던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6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 반전함에 따라 경기 회복세가 한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일시적 현상인지 추세적인 흐름인지는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북핵리스크와 8.2 부동산 대책,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이 겹쳐있는데다, 하반기 수출 증가도 둔화가 예상되고 있어 예사롭게 볼 일은 아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9.9로 지난달 111.2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고, 100을 넘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 93.3 ▲2월 94.4 ▲3월 96.7 ▲4월 101.2 ▲5월 108.0 ▲6월 111.1 ▲7월 111.2 등으로 6개월 연속 상승하다 ▲8월 109.9로 소폭 떨어져 7개월만에 하락반전했다. 한국은행 박상우 통계조사팀장은 "6개월 연속 쉼 없이 오른데 따른 미세 조정 성격의 하락"이라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상승했던 것도 처음이었고 현재 레벨에서 1.3포인트 떨어진 것이면 낮은 수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8
◇청와대【대통령】기획재정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총리실【총리】11:00 A farm Show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aT센터-제1전시장 중앙무대 양재동)14:00 기재부, 금융위, 공정위 핵심정책토의(세종컨벤션센터) ◇국방부【장관】13:30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외교부【장관】러시아 출장(8.24-26) ◇통일부【장관】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14:00 2017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세종시 조치원읍 안터길89)【원내대표】09:00 김영주 노동부 장관 예방(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09:30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 연계, 지역 및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2017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자유한국당【대표】08:30 제2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충남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 【원내대표】08:30제2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충남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 ◇국민의당【비대위원장】09:00 제38차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 10:30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기자간담회(국회 본청 215호) 【원내대표】09:00 제38차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1
▲김동연 부총리, 핵심정책토의(비공개)
▲오전 7시 금속노조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서울중앙지법 삼거리, 이재용 엄벌촉구결의대회▲오전 9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정신병원피해자기자회견 ▲오전 9시40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광화문역사(지하) 농성장, 박능후 장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방문▲오전 11시 스텔라 데이지호 가족대책위 등, 4·16연대 대회의실, 스텔라 데이지호 골든 타임 대응 관련 기자간담회▲오전 11시 반올림 등, 서울중앙지방법원 앞(법원 앞 삼거리), 법 위에 삼성 이제는 끝내자 이재용 엄중 처벌 촉구 기자회견▲오후 1시 한국언론법학회,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문재인 정부 시대의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송규제개선 방안▲오후 1시30분 노동당, 서초동 정곡빌딩 본관 앞, 이재용 삼성부회장 중형촉구 기자회견 및 정당연설회▲오후 6시 KBS MBC 정상화 시민행동, 청계광장, 언론적폐청산 문화제 ▲오후 7시 명진승려 지지모임, 우정총국 공원, 적폐청산 촉구 촛불문화제▲오후7시30분 한국여성민우회, 신촌 명물거리, 성별 임금격차 36.7% 해소 촉구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