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주 제40대 경남남부세관장이 14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세관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 대신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는 감시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 직원을 격려하고, 소속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취임 소감에서 “관할 지역에 세계적 규모의 조선소가 자리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K-조선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헌주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광주본부세관 납세심사과장, 인천세관 항만물류감시2과장, 광주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국가 R&D 예산 편성, 부처간 칸막이 없애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기획처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간 협력·소통 채널을 제도화하기 위해 ‘R&D 예산협의회’를 신설한다. 그동안 양 부처간 소통이 실무 차원의 비공식 논의에 주로 의존하면서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앞으로는 국장급 상설협의체를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해 정부 R&D 중점 투자 방향, 지출 효율화 방안, 신규사업 검토 등 의제를 시기별로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기획처 차관과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간 차관급 협의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 부처 예산 편성 과정에 상호 참여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주요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기획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획처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이와 함께 R&D 신규사
14일 '세무사 명예승계프로그램' 설명회…명예승계지원규정 제정 구재이 회장 "세무사 명예승계 지원센터 통해 체계적인 지원"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세무사 명예승계프로그램’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회관 6층 대강당에서 김현규 청년이사의 사회로 강석주 회원이사의 프로그램 설명, 참여회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예승계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자와 60세 이상 원로세무사, 40세 이하 청년세무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11월 ‘세무사 명예승계프로그램’ 참여 세무사를 모집한 바 있으며, 원로세무사와 청년세무사간 명예승계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사례를 반영한 모델링 구축 및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목적으로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추진 배경과 단계별 운영 절차 등 실무적 내용이 상세히 안내됐으며,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된 ‘세무사 명예승계 타운홀미팅’에서는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하고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아울러 명예승계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운영방법 및 심사과정, 약정체
발 인: 2026년 01월 15일(목) 빈 소: 원광대학교 장례문화원 204호 연락처: 063-842-6433(사무소)
교육정원 초과한 160명 참석 '만석'…현장실무 맞춤형 교육에 호평 쏟아져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3일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전기공사·정보통신공사·의약품도매상 기업진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정병창 세무사(기업진단감리위원장)가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건설업 기업진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특화교육은 선착순 모집(150명)이 조기에 마감된 데 이어, 교육 당일에는 정원을 초과한 160명이 참석해 강의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기업진단 대상 업종별 주요 점검사항과 실무상 유의점, 최근 감리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 내용은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강사로 나선 정병창 세무사는 ▲전기·정보통신·의약품도매업 등 업종별 주요 점검 사항 ▲실무상 유의점 ▲최근 감리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강의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종을 불문하고 기업진단과 결산 업무까지 실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기업진단 업무뿐만 아니라 당장 닥친 결
관세청, 2025년 12월 수출입현황 발표 수출 7개월 연속 증가…무역수지 11개월 연속 흑자 지난해 수출실적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5년 12월 수출입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3% 증가한 695억달러, 수입은 4.6% 늘어난 574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025년 12월 수출입현황(단위: 백만달러, %) 구분 2024년 2025년 12월 1~12월 11월 12월 1~12월 수 출 (전년동기대비) 61,359 (6.6) 683,609 (8.1) 60,769 (8.0) 69,539 (13.3) 709,407 (3.8) 수 입 (전년동기대비) 54,866 (3.3) 631,767 (△1.7) 51,280 (1.1)
'인증 소비' 트렌드 반영해 굿즈 활용한 '술무살 프로모션' 운영 하이트진로는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 신년 맞이 영 타겟(YT) 공략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라, 참이슬 등 대표 맥주·소주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영 타겟 마케팅의 일환으로 ‘술무살 자격증’을 선보인다. 음주가 가능한 성인이 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존 쏘맥자격증 콘셉트를 활용해 기획했으며, 신분증 확인 후 현장에서 증정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술자리 ‘첫 건배’ 기념 인증샷을 위한 ‘술무살 전용잔’과 전용잔 디자인을 반영한 ‘미니 키링’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에 술무살 축하 문구를 넣은 △참이슬 술무살 컬러잔 6종 △테라 술무살 변온잔 △술무살 미니 키링 2종을 활용해 전국 주요 상권에서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술무살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대표 브랜드들이 젠지(Gen Z)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들을 기획했
지난해 11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가 89조6천억원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8조3천억원 늘어난 수치다. 15일 재정경제부가 공개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11월말 누계 총수입은 581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조2천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90.5%다. 11월 누계 국세수입은 353조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조9천억원 증가했다. 법인세가 22조2천억원, 소득세가 12조3천억원 늘어난 영향이다. 세외수입은 1년 전보다 2조3천억원 증가한 28조4천억원, 기금수입은 8천억원 감소한 199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11월까지 총지출은 624조4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54조3천억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88.8%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3조3천억원을 기록했고,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수지 46조3천억원 흑자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89조6천억원 적자를 냈다. 11월말 중앙정부 채무는 전월 대비 14조1천억원 증가한 1천289조4천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