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엑스포서 회계∙재무 특화 AI 솔루션 공개 눈길 글로벌 전략 파트너 위상 과시 삼일PwC(대표이사·윤훈수)는 지난 1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이하 AI 엑스포)’에 참가해 다년간 쌓아온 회계·재무 특화 AI 기술 역량을 공개하고 다양한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I 엑스포에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등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삼일PwC가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삼일PwC는 3일간 열린 AI 엑스포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소개했다. 삼일PwC의 AI 기반 솔루션 가운데 ‘AI 어카운턴트(Accountant)’는 회계기준 및 회계처리와 관련한 전문 챗봇으로, 삼일PwC가 보유한 방대한 회계 도메인 지식을 학습해 다양한 회계 이슈에 대한 실무적 판단과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 또한 ‘AI 계약서 분석’, ‘다큐먼트 AI’, ‘내부회계관리제도(KSOX) AI’ 툴은 기업의 고유 문서를 분석하는 비전(Vision) AI 솔루션으로, 각종 계약서를 자동으로 요약·분석해 검토 및 회계처리를 제안하거나 전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 5060까지 대상 확대…체계적 실무 적응 프로그램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명동사옥에서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출발행사에서는 2025년 인턴십 프로그램 사업 소개와 동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선배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신입 인턴의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사회혁신기업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기업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구직자들이 ‘내 일(my job)’을 찾고, 그 일을 통해 ‘내일(tomorrow)’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구직자와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을 통해 인턴 참가 유형 확대와 지
EY한영은 오는 29일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부울경 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2층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부산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부산·울산·경남 소재 상장기업의 재무·회계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울경 소재 기업들의 회계·재무 전략 수립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Y한영 소속 회계감사, 전략·재무자문,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최신 회계제도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첫 세션에서는 진혜림 EY한영 감사부문 파트너가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의 주요 변화 중 하나인 IFRS 18 도입 현황과 기업들이 준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설명한다. 이어 강동호 EY컨설팅 파트너는 데이터 기반 경영을 전략으로 주목받는 ‘데이터 자산화 및 수익산업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신정수 EY한영 재무·회계자문(FAAS) 파트너는 원가·수익성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김남형 EY-파르테논 파트너는 부울경 지역 기업들의 사업재편과 자금조달 사례를 중심으로 ‘부울경 리빌딩
올해 11대 지원…경차 10대·승합차 1대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차 서류 접수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9일부터 모집 공모를 시작하며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사업이다. 올해 지원할 차량 11대를 포함하면 11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91대의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충북, 충남, 강원, 울산 지역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수와 상대적 후원 사각지역 등을 고려해 지역을 선정했다. 지원 신청서와 제출 서류들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기관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매년 주최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다. 이동차량 기증식 또한 ‘하이트진로
반도체 호재에 힘입어 충북지역 4월 수출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28억5천9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6억8천만달러로 21억7천9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5.4%의 큰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 들어 수출 누계도 67%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동남아(15억9천700만달러)와 일본(7천800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4억6천만달러), 미국(3억5천400만달러), EU(1억6천400만달러) 등은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입은 중국(2억9천600만달러), 동남아(9천300만달러), 일본(7천500만달러), 미국(7천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EU(5천6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14일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 일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상생 및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짐은 녹지 공간에서의 야외활동을 통해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생태계 보전 및 자연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술림, 사단법인 전북생명의숲, 지역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건지산 둘레길을 따라 △잡초 제거 및 풀베기 △어린나무 보호를 위한 지지대 설치 △주변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등 도심속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북생명의숲 주관으로 건지산의 생태 구조, 나무의 종류 및 성장과정, 생물 다양성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지역상생과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북지역 주민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매출액 10~30% 상향시 중견기업 18.7%가 중기 회귀 중견기업 진입시 규제 완화 등 성장 촉진형 정책 강화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범위 확대 방안은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성장 의지를 잠식함으로써 성장사다리의 원활한 작동을 악화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기준을 최대 1천500억원에서 1천800억원으로 상향하고, 매출 구간을 5개에서 7개 구간으로 늘리면서 44개 중 16개 업종의 매출액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3일 ‘중견기업 범위기준과 직결되는 중소기업 범위기준 검토 및 제언’ 보고서를 통해, “중소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중견기업 진입시 규제 완화, 지원 확대 등 부담을 완화하는 '성장 촉진형' 정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식과 실천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견련은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기준 확대는 업종별 중소기업 평균 매출액이 현행 기준의 약 10%에 불과한 현실을 외면한 정책 방향”이라며, “정부의 지원에 기대어 스스로 성장을 회피함으로써 재정의 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이트진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돌봄의 메시지를 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든든하게 한끼를 채워줄 식료품과 밀키트는 물론, 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된 후원 물품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위해 이번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 아동 후원을 비롯해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
삼일PwC(대표이사‧윤훈수)는 지난 15일 한국철강협회와 철강산업의 통상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철강 및 관련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및 유럽연합의 철강 세이프가드 강화 등 더욱 강해지는 철강 분야의 보호무역 기조에 전략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주요 수출국의 관세 절감,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대응 등 무역구제 조치 등에 대해 기초적인 컨설팅 및 자문을 제공하고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연과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명수 삼일PwC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장은 “삼일PwC는 한국 철강산업이 직면하게 된 관세 및 통상 관련 도전을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도 “이번 협약은 트럼프 관세 정책 및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통상리스크를 줄이고, 한국 철강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한층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제2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14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4명이 포상을 수여했다. 타이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 개발 책임자로 타이어 산업에서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에 장착된 센서 모듈과 차량 내 전용 무선통신기로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마모, 하중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타이어 정보 관리 뿐만 아니라 차량 및 운행 정보 파악을 가능하게 하여 최적의 주행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 강화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등 전 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국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수도 무료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대금리, 백화점 쿠폰 등 금융·비금융 혜택 동시 제공 만기원금 현대백화점 상품권 교환시 최대 4% 추가 제공 하나은행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매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더현대하나더 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현대백화점은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상품 우대금리, 백화점 쿠폰 등 금융과 비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콜라보 이벤트 시행에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준비한 ‘더현대하나더 적금’은 금리우대 쿠폰 등을 통해 최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금액은 매월 1천원 이상 100만원 이하,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더현대하나더 적금’에 가입하면 매월 적금 불입 여부에 따라 6회차에 걸쳐 △커피 쿠폰 △더현대 전시회 할인 △백화점 포인트 △백화점 식당가 할인쿠폰 등 현대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비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6회차 적금 불입을 완료할 경우 현대백화점 상품권 교환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을 사용하면 만기 원금 금액만큼 상품권으로 교환할 때 4%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현대백
외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외부감사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 다음달 2일부터 신청 접수…9~10월 중에 첫 대상 기업 확정 현 감사인 문제 아니고 회계부정과 관련 적으면 현 지정감사인이 감사 비상장사 직권지정시 기업의 지정기간 선택권 보장 회계‧감사 지배구조가 우수하다고 인정한 기업에 대해 주기적 지정을 3년간 유예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됐다. 첫 유예기업은 오는 9~10월 중 확정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4일 정례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에 따라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감사 지배구조가 우수하다고 인정한 회사에 대해 주기적 지정을 3년간 유예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됐다. 주기적 지정제도는 상장회사 등이 6년 동안 외부감사인을 자유 선임한 이후, 3년간 금융당국이 지정한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은 감사기능 독립성, 감사기구 전문성, 회계·감사시스템 실효성, 감사인 선임절차 투명성, 회계투명성 제고노력 등 5대 평가분야의 1
6월8일까지 그룹 홈페이지서 지원 받아 해외봉사활동 기회 부여·입사 지원시 우대 하나금융그룹은 대학생의 젊은 감각과 참신한 시각으로 청년 세대와 그룹의 소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19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를 오는 6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스마트 홍보대사(스마홍)’는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 18기까지 총 1천11명의 홍보대사를 양성했다.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총 50명의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현업 실무진 매칭을 통한 신규 마케팅 기획 △그룹 브랜드 홍보활동 △ESG캠페인 기획 및 실행 △전국 거점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금융 현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그룹과 청년 세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은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와 향후 그룹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수료자에
대전광역시·대전투자금융과 협약 전략산업·딥테크기업 육성 협력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 및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D-도약펀드'에 1천억원을 출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들이 성장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가장 먼저 최초 모펀드 결성 목표 금액인 2천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인 1천억원을 출자한다. 대전투자금융은 펀드 조성·운영하는 주체로서 투자기업 발굴과 사후 성장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투자금융은 대전시의 100% 출자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공공 벤처캐피탈로, 대전지역의 지역 내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대전투자금융의 제1호 펀드인 대전 D-도약펀드 조성에 하나은행이 금융권 첫 번째로 함께 함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하나은행의 이번 펀드 출자가 대전광역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