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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깨끗해진 연못에서 잘 지내거라"


세무서와 작은 연못, 그리고 비단잉어.

 

 

성북세무서(서장·장인모)는 지난주 20여마리의 비단잉어들이 노니는 작은 연못을 청소했다. 성부세무서의 작은 연못은 앙증맞은 미니분수까지 설치돼 있어 직원들 뿐아니라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잠시 머리를 식히는 '청량제'역할을 해 주고있다.

 

문제준 업무지원팀장 및 공익근무요원들은 연못속에 잠겨 있던 돌맹이 하나하나를 꺼내 사이에 낀 이끼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바꿔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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