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와 작은 연못, 그리고 비단잉어.
성북세무서(서장·장인모)는 지난주 20여마리의 비단잉어들이 노니는 작은 연못을 청소했다. 성부세무서의 작은 연못은 앙증맞은 미니분수까지 설치돼 있어 직원들 뿐아니라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잠시 머리를 식히는 '청량제'역할을 해 주고있다.
문제준 업무지원팀장 및 공익근무요원들은 연못속에 잠겨 있던 돌맹이 하나하나를 꺼내 사이에 낀 이끼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바꿔주었다.
세무서와 작은 연못, 그리고 비단잉어.
성북세무서(서장·장인모)는 지난주 20여마리의 비단잉어들이 노니는 작은 연못을 청소했다. 성부세무서의 작은 연못은 앙증맞은 미니분수까지 설치돼 있어 직원들 뿐아니라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잠시 머리를 식히는 '청량제'역할을 해 주고있다.
문제준 업무지원팀장 및 공익근무요원들은 연못속에 잠겨 있던 돌맹이 하나하나를 꺼내 사이에 낀 이끼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바꿔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