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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향토기업에게는 세무지원도 화끈하게

 

 

향토기업에게는 세무지원도 화끈하게.

 

 

전군표 국세청장이 23일 대구청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지방향토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기업들이 많은 세무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청장 부임 후 처음으로 대구청을 찾은 전군표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4시경 대구지방국세청에 도착 지방청 간부들의 영접을 받은 뒤 지방청장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환담을 나누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지방청 업무현황보고와 직원들의 격려에 앞서 지방청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는데 전군표 국세청장은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시고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대구. 경북지역 납세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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