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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조용근 회장, 대동단결 세무사회 위상제고에 총력

제 25대 조용근 회장 취임식 성황

‘강한 세무사회, 존경받는 세무사회’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한국세무사회 25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세무사회는 27일 오전 6층 대강당에서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 이계안 의원, 허용석 세제실장, 나오연 고문, 구종태 前회장, 양승규 세종대 총장,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 송춘달 서울회장, 신광순 중부

 

회장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제 25대 조용근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조용근 신임 한국세무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한 세무사를 만들고 세무사업계를 더욱 새롭게 발전시켜, 최고의 전문자격사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며 “강한세무사회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 회장은 “세무사는 같은 짐을 지고 가는 동반자요,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라며 “날로 거세지는 대외적 도전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로 실현가기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진표 의원은 축사를 “세무사회는 가장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단체로 발전돼 있지만 세무사회가 많은 과제와 여건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신임 집행부와 회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1부 행사에 이어  케익커팅, 건배제의 등 2부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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