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태응렬)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관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던 ‘가족과 함께 그림그리기’에서 출품된 60여 작품을 전시, 오는 29일 오후 5시에 시상한다.
서울세관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출품된 그림을 전시하고, 세관을 찾은 방문객 및 세관 관계자에게 스티커를 나눠주며 우수작품을 직접 선정토록 했다.
이를 통해 가장 많은 스티커를 얻은 작품에 대해 유치부, 초등부 1~3학년, 초등부 4~6학년으로 나눠 각각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장려상 3편이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