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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Big4 회계법인 축구대회 열렸다

금년 3회째..승부차기 끝에 안진회계법인 우승

국내 4대 회계법인이 매해 여는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안진회계법인이 우승을 차지, 각 법인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는 국내 4대 회계법인인 안진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이 서로간 친선 도모를 위해 개최되는 경기로 이번 대회로 3년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 한국노동교육원에서 개최, 안진과 삼정이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의 5대 4 명승부를 펼친 끝에 안진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안진은 이날 대회의 득점상(권영석 회계사), MVP(문기현 컨설턴트)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우승을 차지한 '안진'에는 2004년에 창설된 사내 축구동호회인 FC.Deloitte가 있었다. 이 동호회의 회장 박근우 회계사는 "이 동호회에는 고문에 이정희 부대표, 단장에 전성기 전무 등 현재 80여명의 임직원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라며 "그동안의 꾸준한 대외 경기 활동과 주장인 유창석 회계사를 비롯한 동호회 운영부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법인의 적극적인 지원이 합쳐져 오늘의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우승 소감과 비결을 말했다.

 

한편, 이 날 대회에서는 삼정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한영과 삼일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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