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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오대식 서울청장, 강남합동청사 순시

"세무서 특성에 맞는 전략적 업무추진에 만전기하라!" 당부

오대식 서울청장은 “2007년 부가가치세 1기 확정신고”와 관련 종로, 구로세무서에 이어 지난 20일(금) 삼성세무서(서장. 신동렬), 서초세무서(서장. 강정무), 역삼세무서(서장. 금성연)를 잇따라 순시했다.

 

 

오 서울청장은 서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세무서 특성에 맞는 업무추진에 주력하 돼 반드시 전략을 수립 업무를 추진하라”면서 “특히 영세사업장으로 가장한 간이과세자, 납부의무면제자 축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오 서울청장은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해 신고 후 분석을 통해 불성실 혐의자에 대해서는 즉시 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 줄 것”을 특별지시했다.

 

체납관리와 관련해 오 서울청장은 “채권이 확보된 체납보다는 채권이 확보되지 않은 체납정리에 주력하라”고 전제, “고소득 전문직 체납자는 관허사업제한을 적극 검토하거나 전문 직종 협회를 통해 협회의 자율적인 규제를 유도하는 등 이들의 체납액 축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업무보고 후 오 서울청장은 민원봉사실에 들러 납세자들의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신고납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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