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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국세청 주류품평회 성료

국세청은 11일 2층 강당에서 ‘제1회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를 개최하고 우수 전통주에 금상(3개), 은상(3개), 동상(6개)을 시상했다.

 

이번 전통주 품평회는 세계명품주류와 경쟁할 수 있는 우수 전통주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국세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한달여 동안 지역별 예비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61개 제품을 심사해 우수 주류를 선정했다. 

 

은상은 ‘생참맛막걸리’ ‘김포약주’ ‘다래와인’이 차지했으며 동상은 ‘춘향골생막걸리’ ‘보천막걸리’ ‘우리술대통주’ ‘남해유자주’ ‘주지몽석류주’ ‘매실마을’에 돌아갔다.

 

이와 별도로 우리나라 전통주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장수막걸리, 백세주, 화랑, 산사춘, 천년약속, 보해복분자주는 ‘대한민국 명품주’로 선정됐다.

 

이번 품평회에서 입상한 우수 전통주에 대해서는 상장 수여와 함께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 입상작’이라는 상표 문구를 표기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대한민국 명품주'로 선정된 보해복분자주의 임건우 보해양조 대표<우측>에게 시상하고 있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탁주 부문 금상을 수상한 나누우리의 이상원 순천주조공사 대표<우측>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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