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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강서지역 어린이집 개원-국세청 직장보육시설 2호

오 서울청장, "직원 육아부담 덜어 업무능률-복지향상에 기여할 것"

오대식 서울청장이 지난 4일 ‘강서지역-우리누리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등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오 서울청장은 이 날 치사를 통해 “강서 우리누리 어린이집의 보육시설은 안전과 쾌적한 환경에 중점을 둬 설계한데다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위탁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이제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되는 만큼, 이로 인해 육아부담을 덜고 업무능률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서 우리누리 어린이집 개원은 국세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남합동청사 우리누리어린이집(직장보육시설 1호)에 이은 ‘직장 보육시설 2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날 개원식에는 오대식 서울청장을 비롯, 김운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이철행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강서지역 6개 세무서장(강서:조춘연, 동작:한명로, 구로:김상월, 금천:정준영, 양천:신현우, 영등포:김형균 서장), 입소 영유아 부모 대표, 정의재 보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서 우리누리어린이집은 이들 강서지역 6개 세무서 직원들의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보육시설이다.

 

한편 국세청은 ▶우리누리어린이집(강남합동청사)=1호 ▶우리누리어린이집(강서지역)=2호 ▶내년 3월=동대문세무서 ▶내년 5월=남대문세무서 등에 직장보육시설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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