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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한상률 국세청장, 중소기업 최대한 돕겠다.

한상률 국세청장 "중소기업 최대한 돕겠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27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한상률 청장은 이자리에서 세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납세협력비용을 축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의 납세협력비용을 주기적으로 측정해 이를 국민에게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한청장은 특히 중소기업들이 건의 해온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세무조사유예와 영세중소기업들의 간편신고제 도입,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체납처분 유예 등에 대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27일 아침 중소기업중앙회 초청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이 사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세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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