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은 잠시 쉬고 '대한민국 일자리 박람회' 방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과 한상률 국세청장은 9일 중소기업을 통한 실업문제 해소 및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일자리박람회'에 방문, 이 행사의 주최 측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기업은행 등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1천여개사 이상이 참여, 현장 취업과 기업 소개 등을 하는 과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청년 일자리 매년 1만명 창출을 목표로 치렀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과 한 청장은 오전 국감을 마친 후 오후 2시부터 약 20여분간 행사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부스 현황 등을 둘러보았다.

재정위 위원들과 한 청장은 행사를 둘러 본 후 오후 2시 50분 경부터 다시 국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