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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재정부·국세청 국감, 강만수장관 경질론 '설전'

재정부와 국세청에 대한 국회기획재정위원회의 합동국정감사가 22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국감은 당초 2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강만수 장관의 해외일정을 감안 하루 앞당겨 실시됐으며, 한상률 국세청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주요국 고위급 대표회의’에 참석하고 있어, 정병춘 국세청 차장이 국감을 수행하고 있다.

 

 

재정부와 국세청에 대한 국회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2일 오전 10일 국회에서 열된 가운데, 강만수 재정부장관과 정병춘 국세청차장이 증인으로 나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감에서는 지난 7일 조세분야에 대한 재정부와  9일 국세청에 대한 국감에 이어, 종부세 논란이 재연됐으며, 경제위기 책임론을 들어 강만수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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