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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 대성황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 대성황

 

한국세무사회는 5일 오전 11시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09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회에서 조용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간에 ‘세무사회가 확 바뀌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고, 이것이 인사치레가 아니라는 것을 국세청이나 기획재정부의 고위공직자들을 만나면서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높아진 세무사회 위상을 피력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변호사, 법무사 등에만 주어졌던 주민등록표 열람·교부 확인자에 세무사를 포함시킨 것과 전자신고세액공제의 대폭 확대 조치 등은 세무사회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조용근 회장과 이종구 의원, 백재현 의원, 유일호 의원을 비롯 나오연·방효선·구종태·임향순·정구정·김정부 고문, 이창규 서울회장·신광순 중부회장·송춘달 前 서울회장 등 3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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