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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1. (화)

관세청 기네스북에 담긴 '最高'와 '最古'는 무엇?

관세청 기네스북에 담긴 '最高'와 '最古'는 무엇일까?

 

올해 관세청이 발간한 관세청 기네스북에는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본부세관의 풍성한 기록들이 등재되어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우선 서울본부세관이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시행된 관세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2004년 하반기, 2005년 상, 하반기까지 최초로 3연속 기관평가 연속 1위를 자치한 기록이 있다.

 

또한 서울세관 수입과 7급 김성희씨가 2006년 제2회 감정전문분야 수석합격을 통한 여성 최초의 전문관으로, 통관지원과 6급 김병중씨가 최초로 시인 및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직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문관시험 부분에서는 전문관시험 및 평가점수를 가산, 종합점수 97.5점을 기록한 서울세관의 7급 강동윤씨가 있고, 2006년 12월 조사전문관으로 선발된 조사분야 7급 이재희씨는 최연소 전문관 합격으로 기록을 남겼다.

 

 

더불어 이재희씨와 함께 서울세관 외환조사 1관실 조사1팀인 김세훈 반장, 고은미, 조수정씨는 작년 말 1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환치기 조직을 적발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그밖에도 최다 국제행사 지원자로 서울세관 7급 박계서씨, 세관역사 기록물 최다 보유자로 6급 김성수씨, 그리고 최장기간 무사고 운전자로 서울세관 6급 김중수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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