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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청계천 잡페어’ 세무인력채용…뜨거운 열기

한국세무사회 등 5개 민관 공동으로 18일 개최, 500여 세무인력 구직자 몰려

매월 셋째 주말에 실시되는 청계천 잡페어(Job Fair)행사가 18일,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지방노동청과 한국세무사회 등 5개 민관 공동주관으로 서울 중구 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종수 노동부 차관, 김기성 서울시의장,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본격적으로 구인·구직이 이뤄졌으며, 조용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회는 금년내에 5천명의 인력채용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에서 세무인력으로 채용되는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3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세무사회 주관의 세무인력채용박람회를 비롯, 장애인채용박람회, 우량 중소기업 현장채용, 사회적 일자리 참여기업 등 4개 채용박람회를 통해, 45개 기업이 현장면접으로 즉석에서 345명을 채용했다.

 

세무사회 또한 현장에 채용부스를 설치한 10개 세무법인(△세무법인 석성  △참 세무법인 △세림 세무법인 △세무법인 리젠 △세무법인 고구려 △세무법인 하나 △아세아 세무법인 △세무법인 충정 △메리트 세무법인 △세무법인 명인)에서 30명을 즉석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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