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홀스트 핀켄(Horst Vinken) 독일연방세무사협회장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하고 6일 귀국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이 방문기간 동안 세무사회 자체 전산법인 설립을 위한 벤치마킹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연방세무사대회가 개최된 함부르크를 방문한 조 회장은 지난 4일 독일의 세무회계 프로그램 전산법인인 다테브(DATEV)의 캄프 대표(Mr. Kampf)와 간담회를 갖고 세무사회가 추진 중인 전산법인 설립과 관련한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