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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세무사회 임원 워크숍 ‘제 2도약’ 다짐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앞서 한국세무사회가 추진중인 세무사회 전산법인 창립총회가 오는 7월 7일 개최된다. 또한 전산법인의 대표이사는 공모를 통해 선임될 전망이다.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26일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09년 세무사회 임원 워크숍’에서 “세무사회 전산법인 설립을 위해 당초 회원을 상대로 15억원 가량의 출자금 모금을 계획했지만 30억원이 모였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동현 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는 26일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세무사회 임원워크숍에서 세무사회 전산법인 설립현황과 관련, 세무사회 전산법인 명을 당초 ‘택스코’에서 두음절의 ‘한길’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조용근 회장을 비롯 본회 임원진과 지방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세무사회 전산법인 운영방안 등 세무사계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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